언론회는 최근 논평을 통해 "북한 주민의 천부적 인권에는 침묵하면서, 거창한 인권계획을 밀어붙이는 현 정부의 행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지적하고, "정부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인권계획 속에 들어 있는 과도하거나, 독소 조항이 들어가 있는 것은, 국민의 정서와 가정의 가치관에 맞추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성애 옹호하는 NAP 폐지하고 법무부 장관 사퇴하라"
12일 낮 과천 정부청사 정문 앞에서는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과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동반연)이 함께 "위헌·위법적인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한 박상기 법무부 장관 사퇴 및 기본계획 폐지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법무부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반대 집회 열려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문제점 규탄 및 폐지촉구 국민대회’가 5일 낮 12시부터 청와대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개최됐다. 이번 국민대회는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교연)’과 ‘동반연(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가 주최했다... '동성애 옹호하는 법무부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반대' 일인시위·철야농성 시작
동반연은 "우리나라 심각한 안보 상황을 무시한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주장이 정부에 의해 수용되려는 현실이 매우 개탄스럽다"고 밝히고, "헌법에서 정해진 병역의 의무를 거부하는 행위를 법으로 처벌해야 할 법무부가 사회적 합의도 이루어지지 않은 가운데, 헌법이나 법률이 바뀌기도 전에 법무부가 대체복무 방안을 앞장서서 마련하려는 것은 법무부 본연의 직무..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반대…현행법으로도 국민 인권 보호 가능"
언론회는 "이것은 후진국형 정책"이라 지적하고, "국가인권위원회의 권력을 강화시켜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며 "동성애 인권을 빌미로 정부 각 부처에 대한 지배력과 영향력 행사를 강화하려는 것"이라 주장했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현행 법률로도 얼마든지 국민들의 인권을 보호할 수 있으며.. "동성애 옹호하는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폐기·수정하라"
동반연은 "급진적 여성단체들이 주장하는 사회적성(gender)을 기반한 성평등 주장이 합법화되면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는 것은 물론 성평등을 반대하는 모든 주장에 대해 혐오와 차별의 낙인을 찍어서 일체의 반대를 막아 양심과 표현, 학문과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할 것"이라며 심각하게 우려하고, "법무부의 NAP는 국민들의 합의나 동의 없이 절차상..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조장하는 정부 성평등 정책 결사반대"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이 24일 낮 12시 청와대 분수대 옆(효자치안센터 앞)에서 "동성애와 동성결혼 합법화 조장하는 정부의 성평등 정책을 결사반대"한다며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문제점 규탄 및 폐지 국민대회'를 실시했다... "법무부는 인권 빙자해 가족과 성도덕 해체하지 말라"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법무부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에 대한 논평'을 통해 "NAP에 동성애자 차별금지 조항을 넣는 것을 반대한다"면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은 인권을 빙자하여 가족을 해체하고 성도덕을 해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