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국가안보전략, '文 종전선언" 빼고… 한미일 3국 협력 중요" 명시윤석열정부의 국가안보전략 지침은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가 '가장 심각한 도전'이라고 지적하고, 강력한 억제력에 기반한 한·미·일 3국 협력을 통해 대응하겠다는 기조를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종전선언은 제외됐다. 윤석열정부의 외교·안보전략을 담은 국가안보전략서가 7일 발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