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회 단속하기 위해 '국가기밀누설' 등의 허위 혐의 적용중국이 교회를 단속하기 위해 국가보안 위반 혐의나 국가기밀 누설 등의 혐의를 사용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美자유아시아방송(RFA) 중문판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구이저우(貴州)성 성도 구이양(貴陽)시 공안 당국은 지난 22일 시내에 있는 훠스(活石)교회 양화(仰華) 목사를 국가기밀 고의누설 혐의로 체포했다. 양화 목사는 작년 12월 9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5일 동안 구류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