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 중인 구리시 행정지원국장. ⓒ구리시
    구리시민 66.9%, 서울 편입 찬성… 교육·문화·복지 인프라 개선 기대
    조사 결과, '구리시 서울 편입 및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분도 중 어느 정책을 더 찬성하는가'라는 질문에 66.9%의 응답자가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지지했다. 반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분도를 선택한 응답자는 13.4%에 그쳤으며, 둘 다 선호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6.3%, 모름·무응답은 3.4%였다...
  • 구리시 예향교회 청소년부 라면 190박스 전달
    예향교회 청소년부, 구리시 동구동에 라면 190박스 기증
    예향교회(담임목사 김종현)는 구리시(시장 백경현) 동구동 취약계층을 위해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윤주)에 후원품(라면 190박스)을 11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향교회 한세현 부목사, 청소년부 임원진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원품은 후원예향교회 청소년부에서 주변 이웃들로부터 기증받았다. 동구동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안승남 구리시장, 코로나19 종교시설 지원방안 근거마련 건의
    구리시 “종교시설 어려움 가중… 지원방안 마련해야”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재대본)인 안승남 구리시장이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종교시설에도 운영제한 업종과 동일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경기도가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경기도는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종교시설에 대한 지자체의 지원 방안 마련을 국무총리에게 건의했다...
  • 행정안전부의 안전신문고 앱의 모습.
    방역수칙 위반 종교시설 신고하면 포상금?
    정부가 15일부터 정규예배 외 각종 소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종교시설을 신고할 경우,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해당 내용을 담은 13일자 경기도 구리시 공문에 따르면, 방역수칙을 위반한 다중이용시설(종교시설)을 신고한 시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신고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고 있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