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익 부천시장이 최근 폭염 대비 건설공사장을 찾아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부천시
    부천시,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운영… 교회도 협력
    경기도 부천시가 폭염에 대비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교회를 포함한 총 488곳의 무더위쉼터와 무한휴게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발표했다. 부천시는 지난 5월부터 관내 노인시설 359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해왔으며, 8월부터는 민원실, 도서관, 시민회관, 지하철 역사 등 공공기관 78개소를 추가로 무더위쉼터로 확대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