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교회가 변화하고 있다' 중·소형 교회간 '통합'미국 이민교회가 변화하고 있다. 예전에는 분열과 분쟁이 교회의 그늘진 단면이었다고 한다면 이제는 '연합'이 이민교회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 해 예수마을교회와 행전교회가 통합 예배를 드리고 새 출발해 이민 사회에 좋은 귀감을 보인데 이어, 지난달 29일에는 미국 훼드럴웨이 좋은씨앗교회(담임목사 이건우)와 워싱톤 사랑의교회(담임목사 박철홍)가 연합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