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교회 친구’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바울은 성도를 위해 기도하는 중에 믿음의 교제가 있기를, 그것이 깊어지기를 기도했다. 이것은 모든 목회자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기도 하다”며 “믿음의 교제는 성도 간의 사귐이다. 이것은 사도신경 표현으로 하면 성도의 교제”라고 했다... ‘32만 팔로워’ 기독교 최대 SNS ‘교회친구 다모여’
총 팔로워 약 32만 명의 기독교 최대 SNS가 8일부터 시작된다. 페이스북의 ‘기독교 다모여’(대표 박요한 강도사)와 페이스북을 비롯해 네이버 카페 등을 통해 활동하는 ‘교회친구’(대표 은희승)가 합병해 ‘교회친구 다모여’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교회 안에 침투한 신천지 식별 요령’ 화제
기독교 SNS채널 ‘교회친구’가 21일 게시한 카드뉴스 ‘교회 안에 침투한 신천지 식별 요령 TOP 9’이,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신천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카드뉴스에선 스마트폰에 깔려있는 어플의 종류를 통해 신천지 교인인지의 여부를 어느 정도 추측할 수 있다고 했다. ‘희소식과 S라인’ ‘에스카드’ ‘We Are One’ 등이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