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에 음악이 깊게 개입하는 것 주의해야”뮤지션이자 작가인 차성진 목사가 14일 SNS에 ‘모든 교회에 해당되는 건반 구입 요령’이라는 제목으로 쓴 글에서 ‘악기와 예배’에 대한 생각을 나눠 주목을 받고 있다. 차 목사는 “교회가 여건이 갖추어지기 시작하면 ‘최고의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한다’는 이유로 좋은 퀄리티의 음악을 만들기 위해 주저 없이 예산을 사용하는 것 같다”며 “그런데, 예배에 음악이 깊게 개입하는 건 정말 주의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