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은 <세계일보>의 '정윤회 국정개입 감찰보고서' 보도로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정부 주요부처의 인사가 공적인 인사 시스템에 의해서가 아니라, 정윤회와 청와대 문고리 3인방에 의해 좌지우지 되었다는 보도는 가히 충격적이 아닐 수 없다... 교회개혁실천연대, '십자가의 길' 봄 사경회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백종국·박종운·방인성·윤경아 공동대표)가 오는 21일 오후 7시, 하.나.의.교회에서 봄사경회를 개최한다. 양용의 교수(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는 '십자가의 길'이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개혁연대는 "함께 기도하며 십자가와 부활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봄사경회에 대해 소개했다... "개신교 '건전성·성실성·개혁성' 확보하는 교단총회 돼야"
오는 9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을 시작으로 예장 합동·고신, 기장 등 주요 교단의 정기총회가 계최된다. 하지만 총회가 해를 거듭할 수록 가열양상을 띄면서 참관 성도들에게 은혜가 되지 못하고 있는 총회에 대해 자성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총회의 건전성과 성실성, 개혁성 확보하기 위한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교단총회공대위)의 '2013 교단총회 참관단 출범 기자회견'이 3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 막말과 폭력도 성경으로 정당화될 수 있나
“예수는 당시 ‘보수 정통’이었던 종교 지도자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들’이라 욕했고 회칠한 무덤 같다고 비난했으며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의 상을 뒤집어 엎는 행패(?)를 부렸는데, 김용민은 그런 예수님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