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 손달익 위임목사는 6일 주일예배에서 ‘바다로 가신 예수님’(마태복음 14:22-3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손달익 목사는 “바다는 휴가와 여행, 무역 등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지만, 성경에서는 풍랑과 풍파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예수님도 갈릴리 바다를 주요 활동 무대로 삼았으며, 바다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을 전달했다”고 했다... [풍성한 묵상] 응답을 가로막는 교만
한 여인을 만났다. 그녀는 병 낫기를 위해 여러 차례 기도를 받았지만 아무 효험을 보지 못했다. 기도가 부족했거나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 느껴졌다. 성령님이 내게 그 이유를 보여 주셨다. 그것은 그녀가 무척 교만하기 때문에 신유는 물론이고 다른 어떤 것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었다... [풍성한 묵상] 교만
성공과 축복은 때로 자화자찬이라는 치명적인 습관에 이르게 합니다. 우리는 자신을 하나님의 선택된 자들로 간주하며, 자신의 성공을 자신이 하나님의 신성한 은헤의 특권층이 되었다는 증거로 삼습니다... [풍성한 묵상] 영적 교만
영적 교만은 자기 자신의 죄를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타락한 상태에 대한 인식이 없이 다른 것들을 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의 기쁨을 체험하면 자신의 죄에 대해 큰 슬픔을 느낀다... 예수그리스도의 6가지 경고
기독교 저널리스트 '레슬리 화이트'(Lesli White)씨는 복음주의 온라인사이트 '빌리프넷'(beliefnet)에 예수가 했던 6가지 중요한 경고에 관해 정리했다. 1. 죄(Sin) 인간은 죄인이라 죄를 피하기가 힘들다. 그리스도인은 죄 짓지 않기를 원하지만 주입돼 있는 죄악된 본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여전히 죄를 짓고 산다. 하나님은 거룩하기 때문에 죄를 용납할 수 없다... 교회가 미래를 대비해 할 수 있는 3가지 일
교회 개척을 하는 목회자들은 자신이 결국에는 떠나게 될 때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준비해야 한다. 후임 목회자의 길을 준비해야 한다. 성경에서 솔로몬은 자아나 두려움이 우리의 시각을 좁게 만들면 교만한 마음이 있을 수 있다고 명백하게 말한다. 나 자신의 능력에 대한 교만, 젊음에 대한 교만, 인정받음에 대한 교만 등, 교만은 우리의 눈을 멀게 만들며,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를 .. [풍성한 묵상] 교만의 문제
소련의 반체제 인사 알렉산더 솔제니친은 “교만은 돼지의 비계와 같이 인간의 마음에서 자란다”고 했습니다. 교만은 여러 가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만은 고집이 센 사람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만은 거만한 태도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숨어있는 4가지 교만
교만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 삼고 주님께 초점을 맞추며 살기보다 자기중심적이고 자신에만 초점을 맞춘 삶을 살게 만든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교사인 샤 바인즈(Shae Bynes)가 교만의 가면에 대해 몇 가지를 언급한 글이 눈길을 끈다. 그는 우리 안에 숨어 있는 교만이 있음을 자신의 삶을 통해 말한 바 있다... [풍성한 묵상] 연합에는 항상 겸손이 따릅니다
존 노에는 연합의 진리란 교만과 자존심을 버리고 서로 손을 잡고 걸어가도록 해준다고 말합니다. 그는 어릴 때 자신이 친구들과 뜨거운 여름날의 철길 위를 걷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철길을 걷는 방법은 침목 위로 걷거나 침목을 피해서 걷거나 철길 위로 걷는 것, 세 가지가 있습니다... 크리스천의 교만의 증상 7가지
모든 크리스천은 어느 지점에서 누구나 도덕주의(moralism)에 빠지기 쉽다. ‘나는 바리새인이 아니’라고 생각할 때 바로 함정에 빠지기 시작한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는 크리스천의 교만의 증상 몇 가지를 소개했다... “비판·비난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깊은 뜻은…”
20세기 복음전도자의 대명사 故빌리 그래함 목사가 전도협회 질의응답에서 ‘왜 예수님은 사람들을 비판하지 말라고 하셨는가’라는 질문에 답했던 부분이 눈길을 끌었다. 질문자는 “우리가 다른 이들의 신앙을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며 “사람에 대해 비판하면서 똑같이 저도 비판하기 바라는 이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다. 예수님께서도 다른 사람을 비판하지 말라고 하셨지 않으셨는가”라고 물었다... "오늘 하루가 당연히 느껴지는 건 내 스스로를 크게 여기는 교만 때문"
‘하늘에서 돌보는 사모’란 제목으로 제 8회 사모 데이가 대림동 소재 베다니 교회에서 5일 오전 10시부터 개최됐다. 세계터미널 선교회가 주최하고, 사모다움이 주관했다. 이 자리에는 특별히 다니엘 김 선교사가 강연을 전해, 목사의 아내로 교회를 섬겼던 지친 마음을 위로했다. 위로라기 보단 느슨해진 마음에 다시금 영적인 각성을 해준 강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