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출판사의 중·고등학교 사회·보건 교과서가 '국가인권위원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차별 금지 항목'이라는 점을 들어 동성애에 대한 옹호 입장만 실은 것이 편파적이며 이를 수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9일 한글회관 카페 '자유'에서 열린 교과서정책기독교협의회 제2차 세미나가 '역사/윤리/사회/보건 교과서에 대한 기독교계의 수정 방안'을 주제로 개최됐다... 高 과학교과서 진화론 내용 약 33%...창조론 입각 집필 '원천 봉쇄'
최근 역사교과서를 비롯해 각종 교과서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간 각 영역에서 교과서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온 10개의 단체가 연합해 교과서정책기독교협의회(상임대표 박명수 교수)를 출범했다. 협의회는 13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교과서정책기독교협의회 출범, "자라나는 세대에 정확한 역사·윤리·문화인식 심어주고자"
최근 역사교과서를 비롯해 각종 교과서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간 각 영역에서 교과서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온 단체들이 연합해 교과서정책기독교협의회를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