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청(구청장 김선갑)의 부활절 행사 축소 요청에 따라 광진구기독교연합회(광기연)가 오는 4일 예정했던 부활절 연합예배를 취소하기로 했다. 광진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맞춰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2주간 광진구 특별방역 주간을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광진구기독교연합회 등 관내 종교단체에 부활절 행사 축소 및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 동성애문제대책위, 광진구 인권조례안 '성적지향' 조항 삭제 촉구
지난 8월 11일 서울시 광진구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입법예고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조례안 제 5 조 2항에 차별받지 아니하는 대상으로 성별, 종교, 장애 등 여러 가지 항목 중 ‘성적지향’ 즉 동성애를 지칭하는 조항이 들어가 있어 지역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광진구, 동성애 옹호·조장 인권조례 입법예고 논란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서울특별시 광진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이하 조례)를 입법예고하면서, 그동안 논란이 되고 있는 동성애 조항(성적지향, 가족형태)과 이단 종교활동을 인정하게 만드는 내용이 포함되어 시민단체와 종교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광진구는 지난 8월 11일 광진구 관보를 통해서 "조례를 제정함에 있어 구민에게 그 입법 취지와 내용을 미리 알려 의견을 구하고자 조례.. 광진구, 안전한 등하교길 만들기
광진구청은 지난 2일 오전 광진구 능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10개 직능 단체원과 구청 공공인력 및 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천호대로 횡단보도 2곳에서 교통안전 운동을 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직능 단체별 단체원 4~5명과 구청에서 지원하는 공공인력 2명은 3월 한달 간 이틀씩 교통지도를 한다... 우리 결혼 합니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17일 오후 2시 화양동 소재 파크뷰 웨딩홀에서 신부를 기준으로 베트남 및 중국 등 다문화 3가정, 새터민 3가정, 장애인 1가정, 저소득 주민 3가정 등 총 10쌍이 참석하는 합동결혼식을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