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사이비대책과천시민연대(공동대표 장현승 목사), 과천시입주자대표연합회, 지식정보타운입주자총연합회, 4개시(과천, 군포, 안양, 의왕) 기독교총연합회가 26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과천시청 앞에서 하나님의교회 건축 불허를 촉구하는 집회를 공동 개최했다... “용도 변경 않고 쓰는 신천지 과천본부, 폐쇄해 달라”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이하 전피연)가 2일 과천시청 민원실 앞에서 ‘신천지본부 폐쇄 진정서 제출’ 기자회견을 열었다. 신강식 대표는 “(신천지 과천본부가 있는) 이마트 과천점 건물에 대해 문화, 체육시설의 용도가 아닌 종교시설로 장기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불법사항에 대한 강력한 책임자 처벌과 과천시의 행정조치를 요청하기 위해 진정서를 제출한다”고 했다. 이어 “2019년 7월 4일.. “신천지 과천본부, 용도 변경 않고 예배당으로 사용”
김종천 과천시장은 9일 브리핑을 갖고 “신천지 총회본부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공간은 용도가 무단 변경됐다”고 밝혔다. 김 시장에 따르면 신천지 과천본부는 ‘문화·운동’ 시설로 용도가 지정된 공간을 13년째 임의로 예배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오는 20일까지 시정할 것을 계고했다... ‘행정조사’ 정부, 신천지 신도 명단·예배 출석 기록 등 확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이 6일 “행정조사를 통해 신천지 예배 일정 자료를 받아서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질본에 따르면 행정조사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과천시 소재 신천지 본부에서 실시됐고, 정부는 이 과정에서 신도와 교육생 명단, 신천지 예배 출석 기록, 교회 등 시설 소재지를 확보했다... “과천 신천지 교인과 함께 예배본 인원 총 3천3백 여명”
경기 안양 신종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참석한 지난 16일 과천 신천지교회 정오 예배 현황이 밝혀졌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파악된 당시 신천지교회 정오 예배 현황을 공개했다. 과천시 중앙동 10층 짜리 건물에 위치한 신천지 교회 총회 본부격인 과천 신천지교회는 건물 9, 10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4층은 이마트가 입점해 있다. 김 시장은.. 과천에서 ‘신천지 건물 증축’ 의혹
경기도 과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허벽 목사, 이하 과기연)와 과천시신천지범시민연대(대표 김철원 목사, 이하 연대)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측이 과천시에 13번째 건축물을 증축하려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과천은 신천지로부터 성지로 간주되는 곳이다. 과기연과 연대 측은 지난해 12월 19일 신천지 측이 과천시 중앙동에 소유한 대지에 대한 건축허가를 과천시청에 신청했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경기도 과천시장 주민소환투표
경기도 과천 여인국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투표일인 16일 오전 과천시 갈현동 제1투표소가 설치된 갈현동문화교육센터에서 시민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주민소환투표는 오전 9시 현재 2천287명이 투표를 마쳐 4.2%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