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든 區 공공데이터 개방한다서울시는 4일 자치구 공공데이터 개방을 현재 2개 구에서 연말까지 모든 자치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우리 동네 약국, 산후조리원, 장난감대여소, 동물병원 정보 등 지역 생활과 밀접해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지만 그동안 시민에게 개방되지 않던 구청 보유 공공데이터를 창업 사전조사나 앱 개발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란 기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