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신학대학원·고신대복음병원은 “고신대 학교법인 고려학원 옥수석 이사장 및 거제교회 성도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 마음으로 모여 지난 21일 감사·찬양예배를 드렸다”고 이날 밝혔다... “하나님의 사랑, 결코 동성애까지 포함하지 않아”
황대우 교수(고신대학교 학부대학 교수)가 최근 개혁주의학술원 홈페이지에 ‘동성애는 금지된 사랑인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황 교수는 “사랑은 정의하기 어렵고 그 종류도 다양하다. 가족 간의 사랑, 동료 간의 사랑, 이성 간의 사랑, 애국심, 애사심 등등. 사랑의 대상에 따른 구분도 가능하지만, 사랑의 내용에 따라서도 구분할 수 있다. 자연스럽고 건전하며 건강한 사랑이 있는가 하면 부자.. 류경순 사모·대연중앙교회, 고신대에 5백만 원 기탁
류경순 사모(해운대신일교회 故 최도명 원로목사)와 대연중앙교회(담임 강정웅 목사)가 최근 고신대학교에 ‘한국교회와 세계선교에 헌신할 다음세대의 일꾼 육성’ 위한 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먼저 류경순 사모의 기탁식이 열렸다. 이날 류경순 사모와 조현석 목사(해운대신일교회) 내외가 참석했다... “3.1운동, 기독교인에게 민족 해방 그 이상의 의미”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가 12일 오전 7시 서울시 중구 소재 경동교회(담임 채수일 목사)에서 ‘3.1운동과 오늘의 한국 기독교’라는 주제로 월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상규 교수(백석대 석좌교수)는 ‘한국교회사에서 본 3.1운동과 오늘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3.1운동은 독립의식.. 예일교회, 고신대에 장학금 기탁
예일교회(담임 천환 목사)가 2일 고신대(총장 안민)에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고 이날 고신대 측이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예일교회를 대표해 김재환 장로가 참석했고, 한국교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한다... 수영로교회, 고신대에 1억원 기탁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는 최근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학교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탁했다. 안민 총장은 “모두가 어려운 때임에도 불구하고 고신대에 베풀어 주신 큰 사랑에 이규현 목사님과 수영로교회에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고신대에서 많은 학생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경험하고.. “누가의 성령론, 새 출애굽 관점에서 해석할 필요 있어”
개혁주의학술원(이신열 원장)에서 최근 제11회 신진학자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김영종 박사(고신대 학부대학)가 ‘누가 성령론의 구원론적 이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박사는 “누가와 행전에서 나타난 성령과 관련된 언급과 표현들은 많은 학자들 사이에 끊임없는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그 핵심에는 요단강 내러티브를 기록한 누가복음 3~4장이 있다”.. 매일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매일교회(담임목사 문용만)는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들을 위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최근 고신대가 밝혔다. 고신대는 최근 총장실에서 매일교회 문용만 담임목사와 안민 총장, 신득일 교학부총장, 류황건 기획처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전국 장애인 한마음 태권도 대회에서 은‧동메달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는 11월 21일(토)에 ‘제 10회 전국 장애인 한마음 태권도대회’에 참가해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국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전라북도, 익산시가 후원하고 전북장애인태권도협회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관·주최했다. 남자 품새 청각부문 개인전에서 김정우(3학년)이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자부 겨루기 청각 부문에서 이.. “경제 상황 어려워져도 교회는 생존”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지난달 31일 칼빈대학교(총장 김근수)에서 ‘새로운 시대 목회 후보생 발굴과 양육’이라는 주제로 제75차 정기논문발표회 및 1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 설교에선 김근수 총장(칼빈대학교)이 ‘자다가 깰 때’(롬13:11~14)라는.. “왜 청년들은 교회를 떠나는가”
황대우 교수(고신대학교 학부대학 교수)가 26일 개혁주의학술원 홈페이지에 ‘청년은 왜 교회를 떠나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황 교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2016년에 청년의 교회 출석 현황을 조사한 청년보고서를 내놓았다. 이 청년보고서는 만18~34세를 청년세대로 간주한 조사결과”라며 “보고서에 따르면 통합교단의 청년 구성원은 전체 교세(약 280만 명) 가운데 2.1%(약.. 고려신학대학원, 74회 졸업식 최근 열려
고려신학대학원 제 74회 졸업식이 최근 천안시 소재 고려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열렸다. 고려신학대학원은 강당에서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자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졸업생 151명과 총회 관계자들만 참석했다. 고신KNC뉴스에 따르면 이날 신수인 목사는 ‘정체성과 분명한 목표’(행 26:14~23절)라는 설교를 전하며 “교회와 사람은 많은데 고난의 길을 가는 자는 많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