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 19일 고향 귀경 차량과 성묘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에서 양방향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으로 들어온 차량은 8만여대, 빠져나간 차량은 16만여대로 집계됐다. 이날 하루 동안 모두 40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으로 들어오고 45만대가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길 정체...오전 부터 시작될 듯
추석인 오늘은 귀경 차량과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는 양방향 모두 극심한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차례를 마친 뒤인 오전 10시쯤부터 주요 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돼 정오 무렵에는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고속도로 새벽부터 붐벼...서울-부산,목포 9시간40분 예상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이른 새벽부터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귀성 차량으로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11만여대, 들어온 차량은 2만여대로 집계됐다. 이날 하루 동안 예상 차량 대수는 빠져나가는 차량 41만여대, 들어오는 차량 28만여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