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故 방지일 목사가 103세의 나이로 소천했다. 이에 한국교회언론회(회장 김승동 목사)는 10일 "목회자의 구감이 된 방지일 목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며 고인을 '한국교회의 산 증인', '영원한 현역'으로 기억했다... [방지일 목사 소천] '입관예배'…고인의 숭고한 뜻 기리며
국내 최고령 목회자이자 한국교회의 '큰 어른'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입관예배가 11일 오후 8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서 거행됐다... [방지일 목사 소천] 주옥 같은 어록…"자기의 뜻대로 행함은 창조주 질서 파괴"
10일 새벽 노환으로 소천한 방지일 목사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오후 4시께 10월 10일자로 발행된 (사)방지일목사기념사업회 '심은대로' 제 20호 회지가 조문객들에게 배부돼 고인을 기억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