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도시는 미국 텍사스주 소재 ‘The Center for Pastoral Life and Care’ 대표 폴 트립 목사가 ‘폴 트립과 함께 떠나는 성경 트립’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강좌 시리즈에서 48번째 순서인 ‘고린도후서: 복음의 다른 점’이라는 제목으로 전한 강의를 5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사람의 평가가 사역을 판단하는 기준 되면 안돼”
한국성경신학회가 최근 신반포중앙교회(김지훈 목사) 대예배실에서 ‘고린도후서 주해와 설교’라는 제목으로 제46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최승락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가 ‘새 언약 사역자의 본분, 영광, 고난:고후 1~4장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교회는 세상과 싸우지 말고, 세상을 섬기자”
이 목사는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의 자기 정체성은 참된 신앙의 시금석이다. 세상엔 자신만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반대로 자신은 세상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 사람도 있다. 이는 자기비하이자 왜곡된 자기사랑”이라며 “지나친 자기 확신과 자기비하 모두가 왜곡된 자기 사랑이다. 자신을 지나치게 확대해서 열등감에 빠지는 것이다. 이처럼 교만과 열등감은.. 유기성 목사 “예수 믿는 자의 향기는 용서와 사랑”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8일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고린도후서 2:5~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기성 목사는 "미국 펜실베니아 아미쉬 공동체가 있다. 그들은 마차를 타고 다니는 등 옛날 방식대로 살고 있다. 그들에게는 공동체 정신인 용서, 사랑의 전통이 있다. 500년의 역사 동안 오직 주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해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며 "예수님이 자신을 십자가에 못 .. “코로나19 이후 교회, 영적 만남의 장 돼야”
송용원 목사(은혜와선물교회)가 15일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 수요저녁특별기도회에서 ‘시간과 영원 사이에서 일한다는 것(고후4:14~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우리 인간이 태어나서 사회에서 배워가는 것이 있다”며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실제 인간의 모습이 아닌 꾸며진 ‘등장인물’이 되는 법을 학교에서 배우고 또한 그러한 모습으로 사회에서 만남을 가진다”고 했다... [신간] 위로, 위를 바라보게 하는 힘
조봉희 목사(지구촌 교회)의 신간 '위로, 위를 바라보게 하는 힘'(교회성장연구소)이 출간 됐다. 이책은 고린도후서를 통해 위로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저자인 조 목사는 "하나님은 당신을 위로해 주실 뿐만 아니라, 진정한 위로자가 되기를 바라신다"며"비난 보다는 받쳐줌으로, 차가운 이론 보다는 따뜻한 사랑으로, 냉정한 충고 보다는 온후한 인정으로 사람을 위로하고 세워주는 삶을.. 한국성경신학회 제45차 정기논문 발표회 개최한다
한국성경신학회(회장: 현창학 박사)에서 '제45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다음달 2월 17일 오후2시에 신반포중앙교회 예배당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