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도에서 펼쳐지는 '칼 귀츨라프 선교사' 기념 축제충남 보령시 오천면 고대도에서 한국 선교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칼 귀츨라프 선교사를 기념하는 '고대도 귀츨라프 축제 2024'가 열리고 있다. 이 축제는 한국 최초의 개신교 선교 활동을 기념하고 고대도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행사로, 23일 보령시의 발표에 따르면 24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