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가 교육부가 선정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대전권 사립대 가운데 한남대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난 10일 교육부는 2020년 이 사업을 수행한 총 75개 대학 가운데 사업운영실적과 사업계획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최종 73개 대학을 계속지원 대학으로 확정, 발표했다. 대전에서는 한남대와 충남대, 한밭대 등 3개 대학이 계속지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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