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경기 안성 금수원에서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신도들이 입구를 막고 검찰의 진입에 대비하고 있다. 2014.05.21.. [포토뉴스] 5.18 유족 자리 채운 경찰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제34주년 5·18민주와운동 기념식이 앞서 경찰이 불참을 선언한 5·18유가족 자리를 대신 채우고 있다. 5월 관련 단체는 정부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하지 않고 제창을 거부함에 따라 이번 행사 불참을 결정했다. 2014.05.18. .. [포토뉴스] 연행되는 세월호 집회 참가자
세월호 사고 관련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과 학생들이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청와대로 항의방문을 하려다 경찰과 충돌, 연행되고 있다. .. [포토뉴스] 연행되는 세월호 집회 참가자
세월호 사고 관련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과 학생들이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청와대로 항의방문을 하려다 경찰과 충돌, 연행되고 있다. .. 100일간 개인정보 침해 사범 2천200여명 검거
100일간 개인정보 불법 유통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온 경찰이 개인정보 침해사범 2천227명을 검거해 이중 164명을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이 이들로부터 압수한 개인정보는 4억7천529만9천여건에 달한다.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로를 보면 인터넷 등을 통한 불법수집(565명)이 가장 많았고 개인정보 관리자의 유출(164명), 해킹(69명) 등 순이었다... "사회 안전망 지원 돕는 특수 선교현장에 관심 가져야"
재해·재난·범죄 예방 및 관리 등 사회 안전망 지원을 통한 선교라는 공통 과제를 안고 교정·경찰·소방 선교 사역자들이 각 선교 영역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열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 국내선교부는 21일 오전 11시 30분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제98회기 총회 교정·경찰·소방 선교 워크숍을 개최했다.. 5년간 1조8천억원대 사기대출 받은 일당 검거...금감원 간부도 연루돼
KT ENS 협력업체들이 5년간 1조8천억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사기대출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또한 금융기관을 감독하는 금융감독원이 대출 사기에 팀장급 간부가 직접 연루한 사실이 드러났다. 시장에서는 감독권 자격까지 거론되며 비난이 나오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금융회사에 케이티 자회사인 KT-ENS의 위조된 매출채권을 제공하고 1조8000억원대의 부정 대출을 받은 혐의로 이.. 줄줄새는 개인정보…경찰마저 자격증 오배송
경찰이 개인정보가 담긴 자격증을 잘못 배송하곤 뒤늦게 회수한 사실이 드러났다.수천만 명의 피해자를 낳은 사상 최악의 금융권 고객정보 유출로 전국이 떠들썩한 상황에서 경찰마저 개인정보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예상된다... 집회 소음기준 강화 추진…시정 불응시 조치
집회 소음기준을 일부 강화하는 집시법 시행령 개정이 추진 중이다.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개정안에 따르면 주거지역과 학교를 제외한 기타(일반)지역의 집회소음 기준을 주간 80㏈이하에서 75㏈이하로 야간 75㏈이하에서 70㏈이하로 주·야간 각 5㏈씩 하향한다... 경찰, 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단속
경찰이 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교육당국·지자체·NGO 등과 협조해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단속에 나선다. 집중 단속 대상은 청소년의 비행을 유발하는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주점 등 유해업소 고용·출입 ▲접객·호객 등 유해행위 ▲폭력·음란성 유해매체물 판매·제공 행위 등이다... 경찰, 시민안전 위해 경비경찰에 '가스총' 지급
최근 도심에서 '묻지마' 범죄 등 강력범죄가 잇따름에 따라 경찰이 초동대처 능력을 높여 시민의 안전을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서울 주요지역을 경비하는 경찰관에게 가스총을 지급하기로 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지역 주요시설을 경비하는 전·의경 중대와 경찰 기동대에 가스총을 지급하기로 하고 가스총 구매에 필요한 예산 1억8000여만원을 경찰청에 요청했다... 사이버 명예경찰 누리캅스, 음란물 및 자살 유해정보 모니터 강화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주간 사이버 명예경찰인 '누리캅스'들이 펼치는 인터넷상 음란물과 자살 유해정보 신고대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