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경북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업구조 혁신이 중요하다"며 8000억 규모의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과 3000억 규모의 경주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단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출대본, 저출생 극복 위해 경북 ‘저출생과 전쟁 선포식’ 참여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이하 출대본)가 20일 경상북도 도청 동락관에서 진행된 ‘저출생과 전쟁 선포식’에 참가해 저출생과 지역소멸을 해결하기 위해 동참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경상북도 배한철 도의회의장과 임종식 도교육감, 이강덕 시군수협의회의장과 민간단체장 등 중앙정부와 경상북도 주요인사 천여 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저출생은 국가와 민족의 존폐가 달린 가장 시급한 문제.. 경북 숲가꾸기 사업으로 서민일자리 창출
경상북도는 올해 516억 원을 투입해 29,620ha의 산림가꾸기를 추진해 서민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또한 생태계가 안정과 산사태방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억제 등의 효과 내기도 도모한다. 22일 경상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숲가꾸기는 숲의 발달 상태에 따라 조림목 생육을 위한 풀베기와 조림 후 5~10년이 된 나무의 생육을 돕는 어린나무가꾸기사업, 밀생임지의 솎아베기, 목재가치가 낮은 산림의 천.. 대구·경북 상생 성장동력 창출한다
"지역현안 해결과 경쟁력 향상으로 대구·경북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성장동력의 불씨가 될 것이다"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창립총회가 25일 대구파이낸스센터에서 열렸다. 상생협력을 위한 신호탄으로 열린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현판 제막식도 같이 가졌다. .. '우리땅' 독도 사랑, 노래로 표현한다…'독도 국민가곡 공모전' 개최
경상북도가 내년 2월 일본의 계속되는 도발을 일축하고 아름다운 우리섬 독도를 노래로 표현하는 독도 '국민가곡공모전'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