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창교 경남기총 대표회장, 박석환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성도와 도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 박종훈 도교육감,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윤한홍, 최형두, 김종양, 이종욱, 서일준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영적 패배감 떨쳐내고 말씀과 기도의 본질로 돌아가자”
경남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남기총)는 경상남도 지역의 발전과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연합회다. 지난 2019년 경남선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 바가 있으며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이 본격화되었을 때 마스크를 경상남도에 기탁한 바가 있다. 경남기총 대표회장인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 담임)를 만나 경남기총에 대한 소개, 비전, 2023년도의 전략 및 계획 등을 들어볼 수.. 경남, 비대면 예배 명령했다 ‘조건부’ 대면예배 허용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정곤, 이하 경남기총)가 경상남도와의 대화를 통해 대면예배로의 전환 조치를 이끌어냈다. 경남기총에 따르면, 경남도청 측이 27일 7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대면예배를 드리라고 도내 교회들에 권고했다.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는 이날 경남기총 대표회장 박정곤 목사와 대화를 갖고 경남 교계의 의견을 대폭 수용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