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이 재앙의 초대장일 수는 없다” 최대권 서울대 명예교수의 말이다. 그는 지난 24일 오후 “동성애 동성혼 개헌논의와 한국 헌법”이란 주제로 국회에서 열린 ‘결혼과 가정을 세우는 연구모임’ 하계학술포럼에서 개헌 改惡을 우려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 '결혼과 가정을 세우는 연구모임' 창립총회 열어
지난달 말 전주대에서는 '결혼과 가정을 세우는 연구모임'(결가연) 창립 총회가 열렸다. 결가연은 ▶진정한 인간존엄과 지속적 인류번영을 위한 결혼관 및 가정관의 정립과 고취 ▶관련 전문가들의 연구학술활동 및 교육활동의 개발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