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서울 14區서 투표지 오분류 추가발견...뉴시스 추가보도지난해 12월 실시된 대통령 선거 개표 과정에서 득표수를 잘못 집계한 오분류가 서울시 서초구 등 14개 선거구에서도 있었던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뉴시스는 서울 양천구 투표구에서 투표지분류기(자동개표기) 오작동으로 후보자 득표수가 잘못 집계된 사례가 확인됐다고 29일 보도한 바 있다. 30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 전체 25개 선거구 2225개 투표구 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