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신천지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빨랐다면 지자체의 방역활동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했다. 박 시장은 “신천지교는 명단 은폐 등 방역활동의 방해로 신천지에서만 5.00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민의 생명을 위협했다”며 “종교의 자유에서 벗어나 모략전도, 위장 포교 등 불법적인 전도활동을 했다. 다른 종교를 파괴 대상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 재산 압류 처분 마치고 복귀하는 검찰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한 세금을 추징하기 위해 장남 재국 씨가 운영중인 출판사 시공사 등 17곳을 전격 압수수색을 진행한 가운데 검찰 직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 재산 압류 처분을 진행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