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미검진’ 1차 관리 신천지 교인들에 최후통첩대구시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 불응하고 있는 신천지 교인들에 대해 최후통첩을 했다. 권영진 시장은 9일 “1차 관리대상자 중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이 내려진 신천지 교인 중 아직도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교인이 50명”이라며 “이들에 대해 오늘 중으로 진단검사를 받지 않으면 바로 고발조치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