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측이 2013년에 매입해 중구청에 ‘문화 및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 신청한 (구)인스파월드 건물 외관.](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12354/2013.jpg?w=188&h=125&l=50&t=40)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측이 인천 중구청에 신청한 건축허가가 최종 불허됐다. 인천 중구청은 지난 7일 신천지 측이 지난 2013년 매입한 (구)인스파월드 건물에 대해 ‘문화 및 근린생활시설’ 용도로 신청한 건축허가 건을 불허했다고 12일 본지에 밝혔다. 중구 신흥동에 소재한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6층, 총 면적은 1만 3296m² 규모다... “과천시, 이단 하나님의교회 건축 불허하라”
이단사이비대책과천시민연대(공동대표 장현승 목사), 과천시입주자대표연합회, 지식정보타운입주자총연합회, 4개시(과천, 군포, 안양, 의왕) 기독교총연합회가 26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과천시청 앞에서 하나님의교회 건축 불허를 촉구하는 집회를 공동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