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협 대표 김지연 약사
    "주일학교 성교육 최종 목표는 반동성애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사랑을 알게 하는 것"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번성하고 충만해지기를 원하세요. 이것은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고백이에요. 제가 고등학생 아들 둘이 있는데, 얘들에게 아이를 좀 더 가질걸 그랬나? 이렇게 물어봤는데 아이들이 아주 기뻐했어요. 왜냐면 자녀들이 ‘엄마는 우리 낳기를 즐거워 하셨구나, 내가 이렇게 소중한 존재 구나’를 느끼게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