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강영호, ‘거리의 아이들’ 돕기 위해 네팔 카트만두로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강영호 작가는 지난해 10월 5일 지진피해 지역과 해당 지역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네팔의 신두팔촉 및 카트만두 지역을 방문해 새롭게 터전을 꾸려가는 주민들과 임시 학교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의 삶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