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교육부가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단계적·순차적으로 등교수업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11일 ‘이태원클럽’ 감염 확산에 따라 모든 학년의 등교수업 일정을 1주일씩 순차적으로 다시 연기했다. 이에 학생과 학부모들은 초유의 개학 연기 사태를 맞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는 당사자인 아동의 의견을 조사했다. 5월 9일(토.. 이태원클럽 집단감염에 유·초·중·고 등교 일주일씩 연기
교육부가 오는 13일 고3부터 예정된 순차 등교를 일주일씩 연기하기로 했다. 지난 6일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으로 지금까지 86명이 확진되면서 당초 계획대로 등교 일정을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9일부터 순차적 온라인 개학… 입시 일정도 조정"
교육부는 먼저 4월 9일 입시를 앞둔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부터 단계적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기로 했다. 원격수업을 준비할 시간을 벌기 위해 예정된 4월 6일보다 3일간 추가로 개학을 연기한다... "온라인 개학 도입까지 종합 검토"…코로나19 장기화 대비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오는 4월6일 등교가 불가능할 것에 대비해 '온라인 수업(원격수업)'을 전면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유·초·중·고 개학 4월6일로 2주 더 연기
부총리 겸 교육부 유은혜 장관이 17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2020학년도 신학기 개학 연기 관련 브리핑을 갖고 전국 유·초·중·고 개학을 4월6일로 2주 더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수능 연기 여부는 내주 발표할 예정이다... 전국 유치원·초·중·고 3월9일로 개학 연기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대응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교육부도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을 오는 3월2일에서 같은달 9일로한 한주 연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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