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무부,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종교의 자유 침해’ 경고미국 법무부가 개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셧다운 조치 중 일부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경고장을 보냈다고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로이터 통신, 폭스뉴스 등이 보도했다. 법무부는 이날 개빈 뉴섬 주지사에게 3페이지 분량의 서한을 보내고 “미국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에 코로나 펜데믹에 대한 예외 적용은 없다”며 “미국 수정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