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시베리안 허스키 '윌리'는 오랫동안 할머니와 함께 동고동락했던 강아지입니다... 말싸움에서 진 동생 강아지가 복수를 위해 선택한 최후의 수단?
자기보다 덩치가 큰 언니 개와 말싸움을 하던 작은 강아지가 결국 최후의 방법을 사용해 복수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옆으로 드러누워 여유롭게 싸우는 언니 강아지를 상대하기 위해 작은 몸집으로 있는 힘껏 목소리를 높여 대들어봅니다. 하지만 견생에서 밀리는 작은 강아지는 말싸움으로는 이길 수 없다는 걸 깨달은 것 같습니다... 원인 모를 병에 걸린 강아지 배 속에서 나온 것은?
미국 뉴 멕시코 주 산타페에 있는 동물 보호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원인 모를 병에 걸린 강아지 한 마리가 주인의 요청으로 보호소로 보내졌습니다... 출산 후 지친 아내 뽀뽀해주는 ‘사랑꾼’ 강아지
12마리의 새끼를 낳는 힘든 출산 후 엄마 개는 완전히 지쳐 있었습니다. 그런 아내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아빠 개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내가 진통하는 동안 옆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아빠 개는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이 교차하는 것 같습니다... 주인의 무덤을 파기 시작한 강아지의 특별한 사연…
주인의 무덤을 파기 시작한 강아지의 특별한 사연….. 오리 등에 업힌 강아지...나 좀 태워주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리와 강아지의 귀여운 영상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영상 속 어린 강아지는 오리 등에 타보려고 뒤를 졸졸 따라다닙니다. 마치 놀아달라고 졸졸 따라다니는 조카의 모습을 보는 것만 같습니다... 도둑이 복수하려고 먹인 ‘독약’ 먹고 고통에 눈물 흘리는 강아지
도둑에 맞서 용감하게 주인을 지킨 강아지가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는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중국 매체가 인도네시아 파푸아 주에 사는 남성 아키(Achy)의 반려견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사건을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한밤중에 아키의 집엔 도둑이 들었고, 이를 본 반려견이 도둑에 맞서 크게 짖으며 달려가 공격해 주인을 보호했습니다... 걷지 못해 버려진 유기견, 안락사 위기에서 살아나 기적 일으켜
다리가 이상한 각도로 꺾인 강아지가 상자 안에 버려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다리와 척추가 굳어서 서지도 걷지도 못한 채 마치 불가사리처럼 바닥에 붙어 있는 강아지에게 ‘Starfish’(불가사리)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강아지의 상태를 살펴본 수의사는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며 안락사를 권했습니다. 강아지의 장기가 너무 눌려서 숨 쉬는 것조차 놀라운 심각한 상태이기에 살려두는 게 오히.. 산에서 200m 추락한 청각장애인의 목숨 두 번 구한 강아지
오지에서 길을 잃은 청각 장애인 여행자를 구한 용감한 강아지 허스키의 이야기를 미국 폭스뉴스, ABC뉴스 등에서 보도해 화제가 된적이 있다. 청각장애를 지닌 아멜리아(Amelia Milling)은 홀로 등산을 즐기곤 했다. 그날도 어김없이 혼자서 알래스카주 추가치주립공원을 트래킹하고 있었다. 그런데 6km 정도를 걸었을 때, 갑자기 아멜리아의 등반용 막대기가 부러지면서 균형을 잃고 발을 헛디.. 사모예드가 아니라 곰돌이?
여기에 집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떼 쓰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다리 치료해 달라고 구급차 있는 병원 직접 찾아온 강아지
반려견을 오래 키우면 눈빛이나 행동만으로도 마음이 통하기도 하지만, 가끔 이 단어만큼은 꼭 배웠으면 좋겠다고들 합니다. 바로 ‘아프다’라는 단어인데요. 아프다고 말도 못 하고 혼자 힘들어했을 강아지를 생각하면 마음이 미어집니다. 그런데 이런 주인의 마음을 안 것인지 터키에 사는 강아지가 한 마리가 직접 아픈 다리를 끌고 병원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띵동”새벽 2시 초인종 소리에 긴장했다가 정체 확인 후 안도
한밤중에 갑자기 울린 수상한 초인종 소리에 가족들은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늦은 밤 방문객이 찾아올리 없다고 생각한 로버트 씨는 총을 집어들고 긴장한 채로 현관문으로 향했습니다. 한밤중에 낯선 이가 찾아왔다는 사실에 두려웠지만 초인종을 누른 수상한 인물의 정체를 확인하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