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대학교(총장 김용재)가 지난 14일 홀튼관 강당에서 비전트립을 위한 준비모임과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비전트립은 오는 7월 22일 월요일부터 8월 1일 목요일까지 11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비전트립의 주요 목표는 중앙아시아의 역사, 문화, 종교에 대한 이해와 체험, 실크로드의 지정학적 의미와 복음 및 문화의 전파 경로를 탐방하는 것이다. 강서대학교에서는 학생 .. 자유와사랑의공동체, 강서대학교에 발전기금 2천만 원 기탁
강서대학교(총장 김용재)는 자유와 사랑의 공동체가 대학발전기금으로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자유와 사랑의 공동체는 2013년, 이오갑 강서대 신학과 교수가 가족·제자들과 함께 설립해 운영해온 작은 교회다. 이오갑 교수는 퇴임하면서 교우들과 논의 끝에 공동체를 청산하고, 남은 예산 2천만 원을 강서대 발전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강서대, 50억 예치 은행 선정·교수 채용 적법성 의혹 “사실과 달라”
강서대학교(총장 김용재)가 항간에 제기되고 있는 'K은행 50억 원 분산예치' 건과 '교수 임용' 건에 대한 의혹이 "사실과 다르다"며 최근 기자회견을 자처했다. 의혹은 동문회 등을 중심으로 관련 건들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더걸스 선예, 강서대 실용음악학과 특임교수로 임명돼
원더걸스의 메인 보컬이었던 선예(본명 민선예) 씨의 강서대학교(총장 김용재) 실용음악학과 특임교수 임용식이 지난 2일, 강서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민 교수는 학생들에게 특강과 레슨을 지도할 예정이며, 지난 5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성경의 ‘룻기’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루쓰’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민선예 교수의 강서대학교 교원 생활에 대한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인 시위’ 임성택 목사 “‘차별금지’라는 탈 뒤집어 쓴 차별법”
강서대학교 전 총장 임성택 목사(일산그리스도의교회 담임)가 16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최근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임 목사도 동참한 것이다. 임 목사는 1인 시위에 동참하게 된 동기에 대해 “이렇게 1인 시위를 하는 것이 가슴 아프긴 하지만 이렇게라도 해서 우매한 국회의원들을 깨우고, 또 아무것도 모르고 이것을 지지.. “혼합주의 비성경적 장례문화 대신 부활실천신학의 천국환송문화로…”
누구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 앞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하지만 성경은 죽음에 관한 다른 관점을 제시해 준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은 복음의 핵심이자 구원의 완성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하는 모든 이는 예수 십자가로 죄 사함을 얻고 예수의 부활로 말미암아 함께 죽음을 이겼다고 말한다. 곧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부활하고 영생하며, 이 ‘부활 소망’을 가지고 천국을 향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