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은 12일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등은 국민 불신의 원인이 될 우려가 있다면서 비리와 부정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처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세균 의장은 이날 아침 서울 정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주최로 열린 초청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이른바 방탄 국회는 국회가 범법자를 비호하는 셈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북미 영어권 부흥위해 EM 사역자 한자리에
서북미 지역 한인 1.5세와 2세 등 차세대 부흥을 위해 English Ministry(EM)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서북미 지역 영어권 사역자들은 퀘스트 처치(담임 조유진 목사)에서 '서북미 EM 사역자 간담회'를 갖고, 차세대 영어권 부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임태희 후보, “마이너리티에게 기회를…구태의 틀 부술 것”
임태희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가 사회 전반의 공정성 확보와 한국정치의 구태를 타파를 통해 사회·경제적 약자들(마이너리티)을 위한 민생 대통령이 될 것을 천명했다. 임 후보는 3일 오전 여의도 캠프 사무실서에서 가진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이하 인기협)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과거의 잣대로 정치를 보는 시각을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마이너리티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회.. 임태희 "공천헌금, 당 사활 걸린 문제…전면조사해야"
새누리당 임태희 대선 예비후보가 '공천파문'과 관련 "여야 구분 없이 전면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후보는 3일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대선공동취재단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불거진 새누리당 공천헌금 파문은 '가장 치명적인 문제'라며 "인사에 돈이 왔다갔다한 이 문제는 절대 소홀이 넘어갈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