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하 LA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트레이넨이 팀이 뉴욕 양키스를 꺾고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P는 트레이넨이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확정한 뒤 MLB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압도적인 기쁨을 느낀다”며 “이 순간.. 미식축구 선수, 부상당한 팀 동료 위해 기도하며 신앙 강조
디트로이트 라이온즈의 미식축구 선수 데이비드 몽고메리가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간) 댈러스 카우보이스와의 경기 중 부상당한 팀 동료 에이단 허친슨을 하나님께서 돌보실 것이라는 믿음을 나타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4일 보도했다... 세계주거의 날 맞아 “주거권 사각지대에 관심·개선 촉구”
사단법인 빅이슈코리아(이사장 김수열 목사)와 홈리스월드컵재단은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한양대학교 대운동장에서 '2024 홈리스 월드컵'(Homeless Worldcup)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는 각국에서 주거권을 보장 받지 못한 사람들이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어 화합과 포용의 풋살 경기를 펼치는 전세계적 축.. PGA 김주형 선수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PGA 골프 선수이자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김주형 선수가 최근 미주 세미한교회 인터뷰에서 간증했다. 김 선수는 “저는 신앙인 집안에서 태어나 모태신앙으로 자라게 되었다. 살면서 초등학생, 중학생 시절 교회에 가는 게 어느 무엇보다 재밌었다. 다른 또래들은 예배를 드리는 것보다 친구들하고 노는 것을 좋아했지만, 저는 골..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감독, 한남대서 베트남 유학생들과 만나
박항서 前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한남대학교를 방문하여 베트남 유학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기독교 신앙인으로도 알려진 박 감독은 지난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남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열린 ‘베트남 유학생과 함께하는 박항서 감독 초청 특강’에 참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박 감독은 이승철 한남대 총장.. 파리 올림픽 개회식 “동성애 논란·기독교 조롱” 비판에 조직위 “사과”
2024 파리올림픽이 ‘사과올림픽’으로 낙인찍히고 있다.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의 결정으로 개막식에서 여장 남자(드래그퀸) 공연자들이 명화 ‘최후의 만찬’ 속 예수의 사도로 분장해 등장했다. 이로 인해 기독교계의 거센 반발을 초래했다. 결국 조직위원회는 이에 대해 사과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파리올림픽 조직위의 앤 데상 대변.. ‘리버풀 111골’ 축구선수 호베르투 피르미누, 목사 안수 받아
영국 ‘더 선’은 9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경험이 있는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목사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피르미누는 자신의 고향인 브라질 마세이우의 한 교회에서 안수를 받았다. 안수를 받은 장소는 피르미누와 그의 아내 라리사 페레이라가 함께 설립한 교회다. .. 세이브더칠드런-LG트윈스, ‘세이브더칠드런 데이’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와 ‘세이브더칠드런 데이’를 가진다고 8일(수)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5월 LG트윈스와 아동권리 실현과 위기아동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상호 협력을 이어왔다. 특히 어린이.. 황선홍호, 파리올림픽서 10회 연속 본선 진출 + 메달 사냥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오는 17일(한국시간) 2024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첫 관문에 도전한다. 카타르에서 열리는 UAE전을 시작으로 사상 첫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편, 2012년 런던대회 이후 12년 만에 메달 획득을 노린다...
KCFF 이성혜 위원장 “예수님 예표하는 다양한 콘텐츠 많아져야"
그렉 로리 목사 “하나님께서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세우셨다”
글로벌엘림재단, 다문화 이주민 위해 ‘다문화행복꾸러미’ 전달
'탁구 女帝' 양영자, 선교사 제2인생… "탁구로 남북 평화 이뤄내고파"
1988년 서울올림픽 여자복식 탁구 금메달리스트 양영자(60)가 제2의 인생으로 탁구 선교사의 길을 걷고 있다. 최근 만난 양영자 선교사는 "선교활동 할 때 탁구 선수 경력이 십분 활용되고 있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류현진, 12년 만에 한화 이글스로 귀환… 역대 최고액 계약
'괴물' 투수 류현진이 12년 만에 한화 이글스로의 귀환을 확정지었다.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와 4년 총액 170억원에 합의, 이는 KBO 리그 역대 최고액 계약으로 기록됐다. 이번 계약으로 류현진은 선수 생활의 시작과 마무리를 모두 한화 이글스에서 하게 되었다... 미 프로레슬링 전설 헐크 호건, 침례받아...“내 삶의 가장 위대한 날”
1980·90년대 미국 프로레슬링계에서 활약하며 일약 레슬링계의 전설이 된 헐크 호건(Hulk Hogan)이 자신의 침례소식을 전했다. 23일 헐크 호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이 침례받는 사진을 게시하며, “예수님께 드리는 완전한 항복과 헌신은 내 삶의 가장 위대한 날”이라며 “걱정, 증오, 판단은 이제 없다. 오직 사랑 뿐”이라고 밝혔다... 유도 안바울, 부상과 석연찮은 판정에도 “하나님께 감사”
유도 안바울 선수 등을 비롯해 크리스천 선수들이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 안바울은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6㎏급 경기에서 오비드 제보프(타지키스탄)를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꺾고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직후 안바울은 그대로 매트 위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안 선수는 허벅지 뒷근육(햄스트링) 부상을 입었지만.. 롯데자이언츠 박세웅 선수, 예천군민 위해 사랑의열매에 5천만원 기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롯데자이언츠 투수 박세웅 선수가 고향인 경북 예천군민을 위해 에 5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24일(월) 밝혔다. 박세웅 선수가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경북 예천군 취약계층의 위기상황 지원에 사용된다... 메이저리거 김하성의 야구에는 감동이 있다? 신앙심이 있다!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김하성 선수는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타격박스에서 방망이로 십자가를 그린다. 김하성 선수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졌다. 김하성의 MLB 전반기 성적은 타율 0.258(275타수 71안타), 31타점, 44득점, OPS 0.760이다. 여기다 홈런 10개, 도루 16개를 기록하며 20-20 클럽 가입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역도 전설 장미란’ 용인대 교수, 제2문체부 차관 깜짝 발탁
역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 교수(용인대)가 문화체육부 제2차관에 깜짝 발탁됐다. 역대 국가 대표 엘리트 출신 문체부 차관으로 ‘한국 사격의 전설’ 박종기 문체부 2차관, ‘아시아의 인어’ 김윤희 문체부 2차관 다음으로 3번째이며, 또한 역대 정무·부처 최연소 차관이다...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원슈타인 시구 나선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04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세이브더칠드런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6일(화)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지원 및 아동권리를 위한 공동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창립기념일(5월 19일)을 앞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잠실야구장에서 ‘세이브더칠드런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다... 이영표 위원, KBS 축구 해설위원으로 돌아온다
전 축구 국가대표이자 크리스천으로 널리 알려진 이영표 위원이 5년 만에 KBS 축구 해설위원으로 재개한다. 이 위원은 2014 브라질월드컵과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명쾌한 해설과 놀라운 승부 예측으로 두 대회 모두 시청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영표 축구협회 부회장 사퇴
최근 대한축구협회에서 발표한 승부조작 징계 결정 사유로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는 승부조작 징계 대상인 48명의 축구인을 포함해 100명 이상의 사람들을 돌연 사면 결정을 하게 되면서 이에 대한 비판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사건에서 전 축구국가대표이자 크리스천으로 널리 알려진 이영표 부회장은 사면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상혁이 해냈다, 세계선수권 은메달 쾌거… 韓 최고성적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한국 육상 사상 최초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메달을 획득했다.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의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