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퇴역군인으로서 자부심이 남달랐던 짐 울프 씨. 하지만 그는 수십년 동안의 노숙과 알콜 중독으로 힘겹게 살아왔습니다. 그랬던 그가 변화를 시도합니다.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울프 씨는 삶을 살아갈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 '인내와 끈기'의 끝판왕 이야기
"인내하고 인내하고 끝까지 인내하라. 그리고 될 때까지 하라" 우리 삶에서 이 말이 와닿지 않을때가 많을텐데요. 아래 영상을 한 번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몸의 일부를 제대로 쓸 수 없는 '노성마비' 장애를 극복하고 유명 화장품 회사의 '영업왕'이 된 빌 포터(Bill Porter) 씨의 이야기입니다... "세상에는 여전히 선한 이웃들이 많습니다" (영상)
열차를 타려다 그만 틈에 한쪽 발이 허벅지까지 껴버린 사람을 위해 승객들과 역무원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힘을 합쳐 열차를 밀어 틈을 벌리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세상에는 선한 이웃들이 많이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이 밖에도 여러분 주변에는 수많은 선한 이웃들이 있을텐데요. 그들에게 이 영상을 함께 공유해보세요... 불행을 오히려 선행으로 승화시킨 아름다운 이야기
출산과정에서 뇌사상태에 빠진 오레곤 한인 여성이 중요 장기 모두를 기증하고 떠나 이민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군요. 오레곤 벧엘장로교회를 섬겨온 집사 고(故) 김보배(Christine Kim·39) 씨는 지난해 8월 셋째 아이를 무사히 출산했지만 그 과정에서 터진 혈관이 지혈되지 않아 뇌사에 빠졌다고 합니다... '백혈병' 학생 위해 직접 29개 학교 돌며 모금한 선생
중국의 한 시골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찢어지게 가난한 형편의 백혈병에 걸린 학생을 위해 어려움을 무릅쓰고 한 달 동안 29개 교육기관을 돌아 6000만원 가까이 모금을 해 감동을 주고 있네요. 중국 취저우시 취장구 롄화진의 중심초등학교 쉬젠신(40) 교장은은 지난해 11월 이 학교 6학년생 양쓰훼이(12.女) 학생이 백혈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단순에 집으로 찾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