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로 지구가 폐허가 되자 인류는 우주 공간에 새로운 터전을 만들어 이주합니다. 이주민들 간의 내전에서 혁혁한 전과를 거두어 영웅으로 추앙받게 된 윤정이는 작전 중 부상을 당해 식물인간이 됩니다. 그러자 군수기업 크로노이드는 그녀의 뇌를 복제해 최고의 전투력을 갖춘 복제인간 군인을 양산하려 합니다. 하지만 일이 의도대로 되지 않자 복제된 윤정이를 당초의 계획과는 다른 용도로 사용하려 합니.. 향기로운 제물, 3월 예배세미나 개최
목요찬양모임 ‘향기로운 제물’이 주최하고 더온누리교회가 후원하는 예배세미나가 열린다. 오는 3월 첫 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밤 7시 30분에 전주 더온누리교회 3층 본당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이 세미나에는 ‘시선’으로 잘 알려진 찬양 인도자 김명선 등 국내에서 오랫동안 예배인도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영향력 있는 사역자들이 예배인도와 강사로 나서 깊이 있는 예배인도와 놀라운 하나님의 임재.. 이커브미니스트리 목요예배, 3월부터 산곡교회에서
E-Cove Ministry(이커브 미니스트리, 이하 이커브) 목요예배가 3월 2일부터 인천 부평에 위치한 산곡교회에서 드려진다. 이커브는 공식SNS를 통해 “이커브가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인천 부평에 위치한 산곡교회(인천 부평구 부영로 199)에서 목요 예배를 시작하게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매순간이 은혜의 인도하심이었지만 이번에도 역시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 겨울 추위를 녹이는 열정적인 CCM 앨범 추천
이달의 주제는 '움츠러들게 하는 겨울 추위를 녹이는 열정적인 CCM 앨범 추천’입니다. 추운 겨울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까지도 움츠러들게 하는 것 같은 겨울 추위를 녹일 수 있는 강력하고 열정적인 앨범들을 추천합니다. 아담(ADAM) - 성경암쏭 #5 (싱글) E-Cove Ministry (이커브미니스트리) - 진정 부흥을 꿈꾸는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 The Gospel 4 L.. 성경적 예배 갱신(5)
교회 예배 예식에서 가장 중요한 순서 중 하나가 설교다. 설교는 역사적으로 히브리 전통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1세기 기독교가 태동될 때부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신약성경에서 우리는 베드로(행 2:14-21)와 바울(행 13:13-41), 스데반(행 7:46-60)의 설교를 찾을 수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설교를 통해 선포되고 전달되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그동안 많은 설교를 들.. ‘겨울 추위를 녹이는 열정적인’ CCM 앨범 추천
㈜인피니스가 이달의 주제로 '움츠러들게 하는 겨울 추위를 녹이는 열정적인 CCM 앨범’을 추천했다. 인피니스는 “추운 겨울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까지도 움츠러들게 하는 것 같은 겨울 추위를 녹일 수 있는 강력하고 열정적인 앨범들”이라고 했다.... 성경적 예배 갱신(3)
주일 예배 등의 공예배에 불리는 수직적 찬양에 세 번째 고려해야 할 점은 “예수 그리스도, 독생자의 구원하심을 찬양하는가?”다. 예배가 하나님의 하신 일에 대한 이야기를 현재 드러내는 행위라면, 찬양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고난, 죽으심 그리고 부활에 대한 내용들이 불려야 한다. 팀 휴즈(Tim Hughes)의 “빛 되신 주(Here I Am To Worship)”은 이와 같은 내용의 찬양.. ‘장년 성도 추억 소환’ 장종택 8집 <은혜는 만나 같아서>
한국교회에서 많이 불려지고 있는 찬양 <은혜로다>, <다윗처럼>, <생명과 바꾼 주의 사랑을>, <하나님의 영이> 등의 작곡자이며, 책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예배자>, <온유야 아빠야>, <영적 외도하는 예배자>의 저자이고 유튜브 방송인 ‘번개탄TV’ <예배 음악일기> 진행자이기도 한 장종택 목사가 자신의 정규 8번째 앨범 <은혜는 만나 같아서>를 발매했다...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변함없이 하나님 찬양”
지난해 연말 SBS 합창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싱포골드’에서 우승하고,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합창월드컵(The World Choral Cup 2022)에 출전해 팝&재즈&가스펠 부문 2위와 왕중왕전까지 진출해 화제를 모았던 헤리티지 매스콰이어(Heritage Mass Choir)가 방송 후 처음으로 ‘인피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기독교 신앙을 드러냈다... 성경적 예배 갱신(2)
주일 예배 등의 공예배에서 수직적(Vertical) 찬양이 불려야 한다면, 기도회의 찬양들은 수평적(Horizontal) 찬양들이 사용될 때 많은 효과가 있다. 기도회의 모임 성격상 개인적인 고백과 간증, 삶의 감사와 평안 등 주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반응과 표현이 찬양의 주제가 된다. 수평적 찬양들은 믿음을 입으로 시인하게 되고 신앙의 강건함을 만드는 효과가 있다. 한마디로 찬양이 하나님.. 성경적 예배 갱신(1)
교회와 예배 공동체가 쉽게 변하지 않는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예배 형식’이다. 예배의 본질은 변하지 않지만, 예배를 둘러싼 형식은 시대에 따라 변하게 되어있다. 예배 형식은 사회와 문화적 변화, 그리고 세대의 본질과 구성에 따라 변해간다. 하지만 예배의 본질과 비본질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지 않다 보니 예배의 형식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 보수적이고 복음주의적이라고 착각한다. 대부분의 많..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속편 ‘부활’, 올봄 첫 촬영
2004년 개봉된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the Christ)’의 속편이 올봄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영화 ‘부활’(Resurrection)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에 초점을 둔 전편과 달리,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까지 3일 동안 일어난 사건들을 주로 다룬다. 제작은 할리우드 배우 겸 전편의 감독인 멜 깁슨(Mel G.. 현장 예배가 중요한 몇 가지 이유
팬데믹에서의 예배는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든다. 그동안 익숙하게 경험했던 예배와는 다른 온라인 예배를 비롯한 새로운 예배의 모습을 접하면서 우리는 어떤 것이 성경적이고, 본질적인 예배인가에 혼란스럽다. 전통적 예배의 정의와 새로운 예배의 출현이 충돌하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 현장 예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몇 가지 이유를 나눈다. 첫째, 하나님은 모이는 것을 기뻐하신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나얼, ‘Soul Pop City’ 선보인다… ‘기대감 UP’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또 하나의 프로젝트 ‘Soul Pop City’를 시작한다. 롱플레이뮤직은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나얼 ‘Soul Pop City’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인큐베이팅 교회(Incubating Church)
지난주 서울 강북에 있는 한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사님과 식사를 했다. 식사 후 차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지금 교회가 있는 지역이 수년 전에 수용되었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것이라 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교회 본당 좌석이 약 1,000석인데, 3, 4년 후 새롭게 건축할 때 좌석을 500석으로 정했다고 했다. 처음 건축위원회 위원들이 최소 1,500석을 주장했던 것을.. 한국CCC 예배팀 ‘노아더네임’, 디지털 싱글 ‘Only Jesus’ 발매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회인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의 예배팀 ‘노아더네임’(NoOtherName)이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 ‘Only Jesus’를 발매했다. 노아더네임은 “예배운동과 제자화를 꿈꾸는 팀으로 백문일답의 예수그리스도만을 삶과 예배를 통해 드러내길 소원하는 팀”이라고 소개했다... 예배의 본질 회복과 비본질의 변화
팬데믹이 끝나가는 엔데믹이 되어가면서 그동안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마스크의 생활화, 모임의 어려움, 거리 두기, 배달 문화 활성화 등 사회 공동체의 변화가 눈에 띈다. 교회 공동체에 있어서도 몇 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었다. 온라인 예배의 등장, 찬양대 마스크 착용, 교회 취식 금지 등 그동안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일이 실제적으로 일어났다. 예배는 모여서 현장 예배를 드려야만.. 대한역사문화원, ‘이승만 일대기’에 대한 작품 기획 중
지난 9월 제주 4·3 사건의 진실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탐라의 봄’을 기획 제작했던 대한역사문화원(대표 김재동 원장)과 권순도 감독이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 제작에 한창이다... 크리스마스에 온 가족이 함께 볼 애니메이션 <클라우스> 리뷰
외진 시골 마을의 우편배달부 제스퍼. 그는 사실 우정공사 총재의 아들입니다. 시쳇말로 ‘금수저’에 해당하는 게으른 아들을 훈련하기 위해 총재가 일부러 외진 곳으로 발령을 낸 건데요. 그곳에서 벗어나려면 1년의 기한 동안 6천 통의 편지를 배달해야 한다는 미션을 부여합니다. 포기하고 돌아오면 상속권을 줄 수 없다면서 말이죠. 아버지의 막대한 유산을 포기할 수 없는 제스퍼는 울며 겨자 먹기로 시.. 70년대 전설적 ‘美 예수 운동’ 다룬 영화, 내년 2월 개봉
미국에서 1960~70년대에 일어난 ‘예수 운동’을 재연한 영화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이 내년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의 공동 감독이자 제작자인 존 어윈은 최근 남침례회 교단지인 뱁티스트프레스(BP)와 인터뷰를 가졌다. 많은 역사학자들은 예수 운동을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적 각성 운동 중 하나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