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시즌 7승 도전' 박인비, 선두와 2타차 공동 5위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 골프클럽(파71·642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로 공동 5위를 유지했다...
  • [오늘의 영상] '평온의 여왕' 박인비 '美NBC 투데이쇼' 출연
    세계여자골프에서 63년만에 메이저대회 3회 연속 우승한 '골프여왕' 박인비(25세) 선수에 대한 해외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2일(현지시간) 미국 인기 아침 방송인 NBC 투데이쇼에 출연한 박인비 선수는 "평온의 여왕"이라는 예찬을 받았다...
  • 박인비의 대기록 달성을 축하는 LPGA
    美 현지 언론, 박인비 승리 요인은 "차분한 평정심"
    제68회 US여자오픈 정상 등극하며 세계여자골프에서 63년만에 메이저대회 3회 연속 우승의 대기록을 세운 박인비(25·KB금융그룹)의 원동력을 현지 언론들은 "차분한 평정심"이라 평가했다.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시간) "박인비가 조용히 메이저대회에서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면서 "1950년 베이브 자하리아스가 세운 시즌 개막 후 메이저대회 3연승 기록과 어깨를 나라히 하게 됐다"..
  • 비제이 싱
    비제이 싱, '녹용 스프레이' 사용에 조사 당하다니…PGA '명예훼손' 고소
    프로골퍼 비제이 싱(50·피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사무국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고소 이유는 싱이 치료목적으로 사용한 '녹용 스프레이' 때문에 PGA 투어 측이 조사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반도핑기구(WADA) 기구는 '녹용 스프레이'에 함유되어 있는 금지약물인 IGF-1 성분이 너무 적어 녹용 스프레이를 금지약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 판단을 받아드린 PGA측도..
  • 박인비
    박인비,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 등극…신지애 이어 韓 두번째
    박인비(25)가 여자프로골프 여자프로골프 세계 랭킹에서 9.28점을 획득, 스테이시 루이스(9.24점ㆍ미국)를 밀어내고 1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지난달 LPGA 투어 RR 도넬리 파운더스컵 우승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루이스는 한 달 만에 박인비에게 자리를 내줬다. 박인비와 루이스에 이어 청야니(8.41점ㆍ대만)가 3위를 지켰고, 최나연(8.22점), 유소연(6.84점ㆍ하나금융그룹)이 ..
  • 박인비
    박인비, LPGA 나비스코챔피언십 우승
    박인비(25)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박인비는 7일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했다. 2위 유소연은 4타 뒤진 11언더파를 기록했다...
  • 나이키 골프 아시아 문양 골프웨어를 입은 미셸 위
    미셸 위 선수 한국 국적 포기, 이젠 미국 국적만
    골퍼 미셸 위(24: 한국명 위성미) 선수가 한국 국적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 행정안전부 26일자 관보에 따르면 그는 미국 국적을 선택하며 한국 국적을 이탈했다. 위 선수는 1989년 하와이에서 태어나며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됐다. 선천적 복수국적자 남성의 경우 일반적으로 병역의무가 발생하는 만 18세 이전에 국적을 선택한다...
  • 신지애, "작은 실수로 우승 놓치니 사람 보는 것 힘들었다"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골프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지애가 작년 슬럼프를 극복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신지애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작년에 슬럼프를 겪으면서 대인기피증도 앓았다. 수면제 없이는 잠도 못 잤다"고 전했다...
  • 박세리, 최나연
    우승 경쟁하는 박세리와 '박세리 키즈' 최나연
    2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파72·6천41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DB대우증권 클래식(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천만원) 2라운드에서 박세리와 최나연이 14번홀 코스를 살피고 있다...
  • 신지애,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
    16일 신지애(24·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골프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 신지애 우승
    신지애, 4년만에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
    신지애(24·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골프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완벽한 재기를 알렸다. 신지애는 16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로열 리버풀 링크스(파72·6천65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4라운드를 잇따라 치르는 강행군 속에 리드를 끝까지 지켜 우승을 차지했다. 강한 비바람 속에서 펼쳐진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고, 4라운드에서 ..
  • 박지은 결혼, 오는 11월 초등학교 선배와 '화촉' 밝힌다
    은퇴한 여자 프로골퍼 박지은(33·영어이름 그레이스 박)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6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은퇴를 선언한 박지은은 오는 11월 27일 오래 알고 지내던 초등학교 선배 김학수(사업)씨와 결혼한다고 20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전했다...
  • 유선영, LPGA 나비스코 챔피언십서 '첫 메이저 우승'
    유선영(26·정관장)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유선영은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란초 미라지 미션힐스 골프장(파72·6천702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전날까지 선두였던 청야니(23·대만)와 카린 쇼딘(29·스웨덴)을 극적으로 따돌리고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 박희영, LPGA 시즌 마지막 대회서 우승
    (올랜도 AFP = 연합뉴스) 박희영(24·하나금융그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그랜드 사이프레스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했다...
  • 올해 마지막 LPGA 우승자 박희영의 '환한 미소'
    미국여자프로골프대회(LPGA) 투어 올해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의 우승자 박희영(24·하나금융그룹·가운데)이 자신이 소개되자 환한 웃음과 함께 손을 흔들며 화답하고 있다.(사진=AP/연합뉴스)..
  • 박희영, LPGA 시즌 마직막 대회서 첫승
    LPGA 진출 4년 만에 박희영이 값진 우승을 따냈다. 19일(현지시각) 미국여자프로골프대회(LPGA) 투어 올해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에서 박희영(24·하나금융그룹)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 계룡대 찾은 최경주
    5일 충남 계룡대 구룡 골프장에서 프로골퍼 최경주가 2011지상군 페스티벌에 참석, 골프 꿈나무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