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러시아 월드컵 로고
    FIFA "2018·2022 WC 재투표 없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스위스 검찰의 2018·2022 월드컵 개최지 선정 에 대한 수사와 관계없이 개최지 선정 재투표는 없다고 강조했다 27일(한국시간) AP은 월터 디 그레고리오 FIFA 대변인은 "러시아와 카타르에서 열기로 한 2018월드컵과 2022월드컵에 대해 개최지 선정 재투표는 없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AP는 또 스위스 검찰은 이날 2010년 월드컵 개최지 선..
  • 전북
    [ACL] 전북, 베이징 궈안 꺾고 8강에
    K리그 전북 현대가 중국 원정을 극복하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 전북은 26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의 베이징 노동자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 2차전에서 에두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안방 1차전에서 1-1로 비긴 전북은 1,2차전 합계 1승1무(스코어 2-1)로 8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외국인 공격수 에두..
  • 피구
    피구 FIFA 회장 후보 사퇴…블래터 재선 유력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에 출마한 루이스 피구(43·포르투갈)와 미카엘 판프라흐(68) 네덜란드 축구협회장이 중도 사퇴했다. AP통신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피구와 판프라흐 회장이 후보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 피구는 후보를 사퇴하면서 "FIFA 회장 선거가 한사람에게 절대권력을 몰아주기 위해 짜여졌다"고 비판했다. 판프라흐 회장도 선거 과정에서 FIFA에 개혁이 필요..
  • 손흥민
    손흥민, 英언론이 뽑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23·레버쿠젠)이 아시아 최고의 별로 꼽혔다. 영국 축구 전문지 '포포투'는 13일(한국시간) 발간된 최신호에서 2015년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 50인을 선정하면서 1위에 손흥민을 올렸다. 이 매체는 "지난해 브라질월드컵과 올 1월 호주아시안컵에서의 활약으로 손흥민이 자신의 명성을 한껏 끌어올렸다"며 "그는 소속팀과 국가 모두에게 아주 중요한..
  • 지소연
    [축구]女 대표팀, 18일 캐나다월드컵 출정식
    2015년 캐나다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 나서는 태극 여전사들이 출정식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18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KT 올레스퀘어에서 월드컵에 출전하는 여자 축구대표팀의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축구팬 200여명이 참석해 윤덕여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을 만난다. 사회는 박문성 SBS 해설위원이 맡는다. ..
  • 슈틸리케
    [축구]슈틸리케 감독 "이승우? 더 지켜봐야 한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18세 이하(U-18) 대표팀에 합류한 이승우(17·바르셀로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슈틸리케 감독은 24일 경기도 광명시 광일초교 운동장에서 열린 경기광일초교와 안양주니어FC의 2015 대교눈높이 전국초등축구리그를 찾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승우가 재능이 있고 능력 있는 선수임에는 분명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훈련 장면만 ..
  • 2018 러시아 월드컵 로고
    [월드컵]한국, 쿠웨이트·레바논·미얀마·라오스와 한 조
    한국(FIFA랭킹 57위)이 2018 러시아월드컵 예선에서 쿠웨이트(127위)· 레바논(144위)·미얀마(158위)·라오스(178위) 등과 만났다. 한국은 14일 오후 6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의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및 2019 아시안컵 예선 조추첨에서 쿠웨이트, 레바논, 미얀마, 라오스 등과 함께 G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오..
  • 재경기
    유럽축구, 오심판정으로 처음 '재경기 열려'
    유럽축구연맹(UEFA)이 사상 처음으로 오심에 의한 재경기를 진행했다. 잉글랜드 19세 이하(U-19) 여자축구대표팀은 지난 5일(한국시간)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U-19 챔피언십 4그룹 조별리그 1차전에서 노르웨이에 1-2로 졌다. 당시 잉글랜드는 1-2로 뒤져 있던 후반 51분 극적으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레아 윌리엄슨(아스날..
  • 지소연
    [축구]지소연 "월드컵에서 만날 상대는 더 강해"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지소연(24·첼시레이디스)이 2015캐나다월드컵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조소현(27·현대제철)과 지소연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 AFC
    [ACL]최강희 감독 "진 거나 다름없다"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베트남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챙겼지만 최강희(56) 감독을 만족시키지는 못했다. 최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8일 벤트남 빈즈엉 스타디움에서 열린 빈즈엉(베트남)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4차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실점하며 1-1로 비겼다. 전반 30분 터진 에닝요(34)의 골로 경기 내내 앞서가던 전북은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다 잡은 ..
  • AFC
    [ACL]수원, 브리즈번에 3-1 완승…2위 수성
    수원삼성이 브리즈번 로어(호주)와의 홈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수원은 8일 오후 7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리즈번과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더한 수원(2승1무1패·승점 7)은 조 2위를 유지했다. 3위 브리즈번(승점 4)을 승점 3점 차로 따돌리며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밝혔다...
  • 아프리카 54개국, 블레터 회장 일제히 지지
    5선에 도전하는 제프 블래터(79)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아프리카를 등에 업었다. 8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사 하야투 아프리카축구연맹(CAF) 회장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CAF 연례 총회에서 "아프리카 54개국은 다음달 열리는 FIFA 회장 선거에서 블래터 회장을 뽑을 것"이라고 밝혔다. 총회에 참석한 아프리카 각국 축구 수장들은 하야투 회장의 발언에 박수로..
  • [ACL]'고요한 동점골' 서울, 웨스턴 시드니와 무승부
    FC서울이 웨스턴 시드니(호주)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서울은 7일 오후 6시30분(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파라마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턴 시드니와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1-1로 비겼다. 1승2무1패(승점 5)가 된 서울은 3위에 머물렀다. 2위 웨스턴 시드니(1승2무1패·승점 5)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서울 0, 웨스..
  • [ACL]성남, 광저우와 득점 없이 비겨
    성남FC가 광저우 부리(중국)와의 홈경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성남은 7일 오후 7시30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저우와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승점 1점을 더한 성남(2승1무1패·승점 7)은 조 2위를 유지했다. 아직 1경기를 덜 치른 1위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승점 7)와 승점은 같지만 승자..
  • 김진규
    [ACL]서울, 시드니전 오심에 항의 공문 발송
    심판 오심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놓친 FC서울이 아시아축구연맹(AFC)에 항의했다. 서울은 지난 7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웨스턴 시드니와의 AFC 조별예선 H조 4차전에 나온 '노골' 판정에 대한 항의 공문을 한국프로축구연맹을 통해 AFC에 발송했다고 8일 밝혔다. 0-1로 뒤지고 있던 서울은 후반 27분 고요한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이웅희의 슈팅이 상대 ..
  • 이동국
    [K리그]부상회복 전북현대 이동국 4일 포항전 출격
    부상에서 회복한 전북현대의 '라이언 킹' 이동국이 4일 오후 2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홈경기에 나선다. 포항 킬러로 알려진 이동국은 전북 소속으로 출전한 포항과 17경기에서 12골 2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팀들 중 경남(17경기, 16골 4도움)에 이어 2번째로 많은 골을 기록했다. 이동국은 지난해 포항전에서 전북 소속으로 100호골을 ..
  • 손흥민 "내가 최고지"
    [분데스리가]손흥민 바이아웃 267억, 레버쿠젠 최고액
    분데스리가에서 활약중인 손흥민(23·레버쿠젠)이 팀 내에서 가장 높은 바이아웃 조항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3일(한국시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선수들의 바이아웃 금액을 공개했다. 바이아웃이란 특정팀이 계약 기간이 남은 선수를 영입할 때 원소속팀에 내야 하는 최소 이적료를 뜻한다. 손흥민의 바이아웃 금액은 레버쿠젠에서 가장 높은 2250만 유로(..
  • 한일 여자축구
    [해외축구]지소연, 리그 1호골…팀은 4-0 승리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시즌 개막 두 경기 만에 리그 첫 골을 신고했다. 지소연은 3일(한국시간) 오전 3시 영국 브리스톨에서 열린 브리스톨 아카데미와의 2015년 잉글랜드 여자축구 슈퍼리그(WSL)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4-0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지소연은 전반 22분 선제골을 작렬했다. ..
  • 박주영
    [K리그]박주영, ITC 발급…4일 제주전에 복귀
    박주영(30·서울)이 마침내 프로축구 K리그에 나선다. FC서울은 박주영이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 출격 준비를 끝냈다고 3일 밝혔다. 박주영은 지난 2일 국제축구연맹(FIFA)에 해외 클럽 이적시 필요한 국제이적동의서(ITC)가 접수됨에 따라 모든 이적 절차를 마무리했다. ..
  • 차두리
    차두리 "내 인생 최고의 경기는 아시안컵 8강전"
    14년 간 달고 뛰던 태극마크를 반납한 차두리(35·서울)가 자신의 축구 인생 최고의 경기로 우즈베키스탄과의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전을 꼽았다. 차두리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은퇴경기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즈베키스탄과의 아시안컵 8강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당시 교체 투입된 차두리는 손흥민(레버쿠젠)의 골을 도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