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4일 동안 경향아트힐 김상미 대표가 NGO단체인 ‘기아대책’, ‘행복한 나눔’과 연대하여 ‘제1회 대한민국 커피축제’를 주최하고 있다... ‘더 가스펠 뮤직 페스티벌’(TGMF), 내년 5월로 공연 연기
세계적인 가스펠 거장 커크 프랭클린을 비롯해 윤복희, 천관웅, 스캇 브레너 등이 출연하는 ‘더 가스펠 뮤직 페스티벌’(TGMF) 공연이 내년 5월로 연기됐다... ‘사랑의 나눔, 생명의 구원’ 2011 큰은혜 새생명 축제
큰은혜교회(담임 이규호 목사)가 오는 30일 ‘나눔이 있는’ 2011 큰은혜 새생명 축제를 개최한다... '강남 한류 페스티벌’ 9일 영동대로서 개최
오는 9일 월드스타 ‘비’가 출연하는 ‘강남 한류 페스티벌’의 장소가 삼성동 한전 앞 영동대로로 변경됐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당초 이날 오후 7시 도산대로에서 열릴 예정됐던 페스티벌 장소가 교통량, 안정성, 주변여건 등 제반 상황을 고려해 영동대로로 옮겼다고 6일 밝혔다... '아리랑', 한민족 문화영토화 사업 본격화
지난 6월 중국이 자국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해 새삼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른 아리랑을 '한민족의 문화영토'로 자리 매김하고자 하는 시도가 본격화한다... 집에 피아노 없어 피아노 향한 간절함 더 크죠
그는 피아니스트다. 하지만 집에 피아노가 없다. 피아노 연습은 친구들 집에서 한다. 그의 연습 비밀은 한 꾸러미의 친구들 집 열쇠인 셈이다... <대장경축전> "진본 대장경 보자"..구름 관중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방문객이 개막 11일 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 .. 565돌 한글날 한글주간 ‘한글로 통하다’ 개막 임박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글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2008년 이래 한글주간을 설정, 한글날을 기념해 오고 있다. 올해 한글 반포 565돌을 맞아 10월 3일부터 9일까지 대표 주제를 ‘한글로 통하다’로 정하고 한글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 바로크 오보이스트 퐁셀 "음악은 국제적 언어"
바로크 오보에 연주자 퐁셀이 이끄는 벨기에의 고음악 앙상블 일 가르델리노(Il Gardellino)가 다음 달 서울과 울산, 대전에서 첫 내한공연을 연다. .. 이것이 중국 성경이구나
28일 워싱턴DC에서 개막된 중국 성경 사역 전시회에는 중국 기독교의 역사 중 일면을 살펴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이 나왔다... 민초들의 생명력..연극 '쥐의 눈물'
쥐를 의인화해 전쟁 속 시련을 견디는 민초들의 삶을 그린 연극 '쥐의 눈물'이 다음 달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 드리머스 워십팀, 내달 5일부터 수요 오픈워십 시작
모던워십밴드 드리머스(D'reamers)가 10월 5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문학의 집에서 수요 오픈워십을 시작한다... 은퇴한 노부부 이야기 다룬 연극 ‘남아있는 나날들’
조르주와 마리는 은퇴한 노부부이다. 이들은 젊은 시절 사회활동을 하던 아공당주를 떠나 아담한 시골집에서 은퇴생활을 하고 있다... 아시아필름마켓 2011 부대행사 확정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인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열리는 아시아필름마켓 2011과 부산국제필름커미션•영화산업박람회(BIFCOM)2011의 각종 행사와 세미나가 확정됐다. .. 북한 현실 고발 뮤지컬 ‘언틸더데이’, 연장 공연
북한인권의 현실을 정면으로 다룬 뮤지컬 ‘언틸더데이’가 지난 16일부터 문화일보홀에서 연장공연하고 있다. ‘언틸더데이’는 북한 지하교인들의 삶, 기아와 아사를 피해 두만강을 넘지만 모진 고문과 매질로 삶과 죽음의 경계선을 넘는 이들의 현실을 고발한다... '수난의 섬' 위도에 울린 피아노 선율
21일 오후 6시40분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에서 13km 떨어진 섬 위도(蝟島)에 붉은 해가 산을 넘어가면서 주변의 잔잔한 바다를 붉은색으로 물들였다... 명절피로, 문화공연으로 풀어볼까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가을이 왔음을 느끼게 해준다. 추석 이후 지친 몸과 마음을 풍성하게 해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활력소가 필요하다면 문화공연의 계절을 맞아 외식업계가 준비한 이벤트에 관심을 가져보자. 뮤지컬이나 영화 등 문화관람은 명절증후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상주국수집'은 억압된 집단무의식"
“공연을 통해 관객 스스로 자신들의 지난 삶들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해요.”이달 1일 시작해 18일까지 공연하는 국립극단의 연극 ‘상주국수집’의 독특한 캐릭터인 치매 할머니 역할을 맡아 관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연극인 김문희(사진·42)씨가 강조한 말이다. 서울 용산구 ‘소극장 판’에서 열리고 있다... 지휘자 정명훈, 추석연휴 평양 간다
지휘자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추석인 12일부터 15일까지 평양을 방문한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9일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 겸 유니세프 친선대사가 평양을 방문하겠다며 방북 신청을 해 승인했다"고 말했다. .. 미술관들 뭉쳤다‥'뮤지움 링크' 개막
국내 3개 미술관이 '미술과 대중, 도시의 소통' 등을 주제로 공동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