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한류 페스티벌’ 9일 영동대로서 개최
    오는 9일 월드스타 ‘비’가 출연하는 ‘강남 한류 페스티벌’의 장소가 삼성동 한전 앞 영동대로로 변경됐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당초 이날 오후 7시 도산대로에서 열릴 예정됐던 페스티벌 장소가 교통량, 안정성, 주변여건 등 제반 상황을 고려해 영동대로로 옮겼다고 6일 밝혔다...
  • 565돌 한글날 한글주간 ‘한글로 통하다’ 개막 임박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글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2008년 이래 한글주간을 설정, 한글날을 기념해 오고 있다. 올해 한글 반포 565돌을 맞아 10월 3일부터 9일까지 대표 주제를 ‘한글로 통하다’로 정하고 한글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
  • 이것이 중국 성경이구나
    28일 워싱턴DC에서 개막된 중국 성경 사역 전시회에는 중국 기독교의 역사 중 일면을 살펴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이 나왔다...
  • 아시아필름마켓 2011 부대행사 확정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인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열리는 아시아필름마켓 2011과 부산국제필름커미션•영화산업박람회(BIFCOM)2011의 각종 행사와 세미나가 확정됐다. ..
  • 북한 현실 고발 뮤지컬 ‘언틸더데이’, 연장 공연
    북한인권의 현실을 정면으로 다룬 뮤지컬 ‘언틸더데이’가 지난 16일부터 문화일보홀에서 연장공연하고 있다. ‘언틸더데이’는 북한 지하교인들의 삶, 기아와 아사를 피해 두만강을 넘지만 모진 고문과 매질로 삶과 죽음의 경계선을 넘는 이들의 현실을 고발한다...
  • 명절피로, 문화공연으로 풀어볼까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가을이 왔음을 느끼게 해준다. 추석 이후 지친 몸과 마음을 풍성하게 해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활력소가 필요하다면 문화공연의 계절을 맞아 외식업계가 준비한 이벤트에 관심을 가져보자. 뮤지컬이나 영화 등 문화관람은 명절증후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상주국수집'은 억압된 집단무의식"
    “공연을 통해 관객 스스로 자신들의 지난 삶들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해요.”이달 1일 시작해 18일까지 공연하는 국립극단의 연극 ‘상주국수집’의 독특한 캐릭터인 치매 할머니 역할을 맡아 관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연극인 김문희(사진·42)씨가 강조한 말이다. 서울 용산구 ‘소극장 판’에서 열리고 있다...
  • 지휘자 정명훈, 추석연휴 평양 간다
    지휘자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추석인 12일부터 15일까지 평양을 방문한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9일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 겸 유니세프 친선대사가 평양을 방문하겠다며 방북 신청을 해 승인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