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국군의날을 맞아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서는 제69주년 '국군의 날 기념 헌신예배'가 열렸다.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연합회(KVMCF)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예비역 장교들 외에도 현역 한국기독군인연합회(KMCF) 회원들도 함께 했다... [김영한 칼럼]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적 성찰(I)
21세기 포스트모던 사회에서 젠더(사회적 성) 이데올로기(Gender Ideologie)는 후기현대 이데올로기(유사 종교)로서 지구촌의 사회와 가정에 광범위하게 파급되어 우리의 신성한 결혼제도와 가정, 남성 여성 각각의 사명과 역할까지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이 젠더 이데올로기는 남자와 여자라는 양성으로 이루어지는 결혼제도, 가정과 생물학적으로 선천적으로 주어진 남녀 각각의 사명과 역할까지 .. [이효상 칼럼] 한글을 알린 자랑스런 크리스천 주시경 선생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은 배우기 쉽고 과학적인 글자임을 세계로부터 인정받는다. 그러나 조선시대에는 '언문', '암클', '아랫글'이라 불리며 무시당한 훈민정음은 갑오개혁 때 비로소 공식적인 나라 글자로 인정을 받았지만.. 한교연, 한가위 앞두고 탈북민 100여 명 초청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은 지난 28일 한가위를 맞아 고향땅을 떠나 외롭게 실고 있는 탈북민들에게 최북단 도라전망대를 비롯해 제3땅굴 등을 돌아보는 안보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풍성한 한가위 선물과 식사를 대접하고 위로했다... "청년대학생 선교운동은 세계선교역사의 중심이었다"
미션파트너스 대표 한철호 선교사는 "개신교 선교역사를 돌아볼 때,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청년대학생들에 의한 선교운동은 세계선교역사의 중심이었다"면서 "역사적으로 학생들이 세계선교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이유는 대부분 선교사가 청년 대학 시절에 구체적으로 선교에 대한 비전을 발견하고, 헌신하기 때문이라 생각된다"고 했다... [CD포토] 조혜련 '성경낭독이 있는 찬송' 앨범 등 출시
하나님의 연주자로 잘 알려진 플루티스트 송솔나무가 프로듀싱한 방송인 조혜련의 ‘성경낭독이 있는 찬송’ 1집과 2집 앨범이 출시됐다. 동시에 송솔나무가 프로듀싱한 바수니스트 김새미, 플루티스트 이하엘의 찬송 연주앨범도 동시에 함께 출시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축하예배가 지난 27일에 서울수서교회에서 드려졌다... 한동대, 우간다에서 적정기술기반 창업 워크숍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우간다 쿠미대학교(총장 이영길)에서 지난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우간다 지역민을 대상으로 적정기술기반 창업 교육(Appropriate Technology-based Entrepreneurship Training, ATET)을 실시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산산이 부서진 심장을
진리의 확실한 말씀으로 저의 마음을 새롭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이 마음에 뿌려질 때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갑니다. 확고한 믿음과 진실한 마음가짐으로 가까이 나아갑니다. "빛나고 높은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주 예수 얼굴 영광이 해 같이 빛나네." 마음에 믿음을 주시고, 그 믿음으로 의에 이.. 한동협 "김명수 대법원장은 '동성애 반대자 견해 존중' 약속 지키라"
특별히 기독교계를 대표해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사무총장인 홍호수 목사가 대독한 입장문을 통해 "1천만 개신교인들은 김 대법원장이 국민 앞에 선언한 '동성혼 불법, 군형법 존중, 동성애반대자 견해 존중'이라는 대국민 약속을 반드시 지켜주리라 기대한다"고 이야기 했다... 여성신학자들, 교단 결의 반발해 "동성애자는 교회 동반자"라 주장
예장통합과 합동 등 최근 9월 정기총회를 치룬 보수 성향의 일부 교단들이 동성애·동성혼에 대한 반대 결의 및 입장을 발표한데 대해 여성신학자들이 오히려 "(동성애자는) 하나님의 피조물, 예수의 친구, 교회의 동반자"라며 반대 의지를 밝히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유지태·김효진, 서아프리카 니제르 ‘코바디에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 완료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월드비전 홍보대사 유지태-김효진과 함께 지난 28일 서아프리카 니제르에 위치한 ‘코바디에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성애의 보건적 고찰과 차별금지법은…"
최근 한국교회 앞에 닥친 3개의 위기가 있다. 첫 번째는 북한의 핵 도발로 인한 전쟁의 위기, 두 번째는 국가에서 징수하는 종교인과세로 인한 이단과 사이비의 경계가 없어지는 종교의 위기, 세 번째는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으로 인한.. 굿피플, 베트남에 희망을 선물하다
굿피플은 지난 9월 26일 오전 9시(베트남 현지시간) 닌빙성 동흐엉면 지역 영·유아 어린이들을 위해 유치원을 재건축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과 김천수 회장 등 굿피플 임원진과 베트남 현지 인사 및 지역주민들의.. "분권형 대통령제와 소선거구-비례대표 연동제 도입하자"
한반도평화연구원(KPI)이 28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헌법개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그 내용"을 주제로 제54회 평화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국가 헌법개정위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국민대토론회와 맞물려 진행된 것이다... [아침을 여는 기도] 당당하게
주의 구원으로 크게 기뻐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듣고 진리를 말하게 하옵소서.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 진리의 말씀으로 응답하게 하옵소서. 진리의 말씀을 제 속에 보존하여 아름답게 하옵소서. 진리의 말씀이 제 입술에 있어 저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게 하옵소서. 땅에서 복을 빌 때 진리이신 하나님을 두고 빌게 하옵소서. 미쁘신 하나님을 부르며.. 한장총, 국제난민지원센터 피난처 방문해 위로
국제난민지원센터인 피난처(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 19길 35)는 정치, 종교 등의 이유로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에 온 사람들에게 인도주의적인 보호를 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주요사업으로는 난민들에 대한 지위 확보 등의 법률지원, 의료지원, 숙소지원 그리고 취업알선 등을 하여 그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일을 하고 있다... "우리는 여전히 애국자들인가?"
3가지 평화의 기둥이 있다. 주권, 안보, 번영이다. 70년전 미국은 유럽의 회복을 돕기 위해 마샬 플랜을 실시했다. 마샬 플랜은 개개 나라가 강하고 독립적이며 자유로울 때 전 세계가 더 안전해진다는 고상한 생각 위에 세워졌다. UN의 성공은 회원국의 독립적인 힘에 달려있는 것이다.. [이슬람 전문칼럼] 난민문제 관련 유럽의 상황 "무슬림들을 미워하기 때문이 아니라…"
유럽의 난민 정책은 꾸준히 문제가 되어 왔다. 인류의 화약고라고 하는 중동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국가 간의 전쟁과 내전 때문에 난민들이 발생했지만 그동안 난민들은 수십만 수준에 머물러 있었고 유럽까지 도달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아서 그리 큰 문제는 없었다. 그러나 2015년 9월2일 한 장의 사진이 세계를 흔들.. 안디옥교회와 제4회 교회들의 행복한 동행
2014년부터 시작된 안디옥교회(담임 신화석 목사)의 “교회들의 행복한 동행”이 2017년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안디옥교회 한강신도시성전에서 열렸다. 제4회를 맞이한 금년 모임은 강의와 워크샵, 조별발표, 족구대회, 영성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시행됐다. 이번 모임 기간 중 강의는 행정목회(송재원 목사), 제자훈련목회(김상렬 목사), 부흥목회(이상문 목사),.. "퀴어신학, 자유주의 신학 방법론 그대로 채택"
"세계관을 분별하라"는 주제로 '윌버포스 세계관 아카데미'가 지난 9월 초부터 진행된 가운데, 26일 저녁 마지막 강연이 열렸다. 이날 강연은 이상원 교수(총신대 신대원)가 "현대신학과 기독교세계관"이란 주제로 민중신학, 해방신학, 퀴어신학 등을 성경적 관점으로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해야 하는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