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종교개혁500주년포럼이 10일 낮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예루살렘 성전에서 "종교개혁500주년, 한국교회를 말한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첫 발제자로 나선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원로)는 무엇보다도 평화통일에 대한 한국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통일의 과정이 평화적이어야 하고, 통일의 목표도 평화여야 한다"면서 "통일은 평화를.. NCCK, 캐나다 교회가 동성애자들 받아들인 과정 담은 책 번역·출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는 한국사회와 교회가 직면한 주요 선교 과제에 대해 건강한 에큐메니칼 담론을 형성하고자 꾸준히 'NCCK 북시리즈'를 발행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성소수자 인권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응답하고자 '우리들의 차이에 직면하다'(WCC, 1995)를 번역·출판했고, 2017년 또 한 권의 책을 다시 한국교회에 소개했다... 기윤실 "명성교회 목회 세습 시도 막아야 한다" 주장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10일 낮 "명성교회의 불법적인 목회 세습 시도를 노회와 총회가 막아야 한다"면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윤실, 전병욱 목사의 교단 징계 촉구하는 성명 발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예장합동 평양노회에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의 징계를 요청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제21차 설교작성을 위한 목회자료 수집 및 활용 관리 세미나
정보화시대인 오늘날에는 목회와 설교에 도움이 되는 수많은 자료들을 인터넷 상에서 접할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러한 자료들을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리고 아무리 많은 자료일지라도 저장, 관리, 활용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없다... 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나부터 정직을”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회장 소강석 목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와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 목사)이 주관한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가 2017년 10월 8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샬롬나비 논평] 571돌 한글날에 대하여
올해 우리는 571돌 한글날을 맞이한다. 한국교회는 올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다. 당시 종교개혁자들은 당시 개혁 내용 중에서 자국어로 된 성경을 가지고 설교를 행하며 성도들이 자국어로 된 예배 찬송을 부르기 시작했다. 종교개혁은 하나의 언어혁명이며 언어사건이었다. 이로서 15세기까지 로마 교회에 갇혀 있던 말씀과 찬송이.. 동성애 옹호 성교육? "강력하게 반대한다"
국가 수준의 ‘학교 성교육 표준안’ 적극 지지를 위한 79,068명 이상 서명제출 기자회견이 10일 낮 국회 정문과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국민연합'(동반연) 참여단체 293개 명의로 열렸다... 기독교로 개종한 이란 무슬림, '난민' 지위 얻었다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란인이 난민으로 인정됐다. 지난 8일 서울행정법원 행정4단독 김정환 판사는 이란인 E씨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제기한 '난민 불인정 결정취소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아침을 여는 기도] 저의 믿음이 가슴에 강물이 되어
은혜가 은혜 되어 제가 있습니다. 은혜 아래서 미래를 바라봅니다. 은혜로 지난날을 살아왔습니다. 그 은혜 안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약속된 내일을 전망하면서 오늘의 은총을 찬송합니다. 예수님의 포로가 되겠습니다. 눈을 밝혀 주시어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영적 전투의 승전 비결" (출17;8-16절)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해서 행군하는 중에 르비딤에서 아말렉 족속들과 전투를 하게 됩니다. 마귀가 성도들의 약한 것에 틈을 타서 공격 하듯이 아말렉 족속이 이스라엘을 괴롭힙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출애굽 16:16절에 '아멜렉과 대대로 싸우리라' 고 말씀 하십니다... 김명혁 원로목사 "한국교회, 정말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김명혁 목사는 "한국교회가 정말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고 지적하고, "십자가 복음 신앙에 집중하기 보다는, 세속화와 인간화, 물질화에 치우치는 불신앙에 빠지게 됐다"며 "화해와 평화와 하나됨보다는, 분열과 분쟁에 치우치는 불신앙에 빠지게 됐다"고 이야기 했다... "아프가니스탄에는 공식적으로 교회가 없다"
아프가니스탄(Afghanistan)은 박해 점수 89점으로 2017년 세계박해순위(World Watch List, WWL)에 서 3위를 차지했다. 작년 기록은 88점에 4위였다. 아프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탄압은 전방위에 걸쳐 극단적인 수준에 이르렀다. 폭력 수위 역시 2016년과 견줄 수 있을 만큼 높게 집계되었다... [창조신학칼럼] 안식일이 아닌 주일날 예배를 드리게 된 배경은 어떻게 되나요?
유대인들은 모든 새로운 날을 일몰로부터 시작한다고 보았으므로 안식일은 금요일 저녁의 일몰로부터 시작하였습니다(느 13:19). 금요일 저녁부터 유대인 공동체(게토)와 유대인 도시들의 거리가 조용해지는 것은 바로 그 때문입니다... 담임목사 나라와 교회 방문한 백인 성도들
담임목사의 나라와 기독교 역사를 배우고자 라그랜지 소재 어드벤트루터란교회 7명의 성도들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지난 12일(화), 애틀랜타를 강타한 허리케인 어마(Irma)로 비행기가 결항되는 사태에도 불구하고 약 2년 간 기도하며 준비해 온 이들의 열정을 꺾을 수는 없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 앞에서 오로지
세상에서 가장 크고 황홀한 기쁨은 사랑을 하고 또 사랑을 받는데서 옵니다. 두 개의 발이 있지만 두 개의 길을 동시에 갈 수 없습니다. 한 길을 선택하고 그의 결과를 수용할 때 함께 하시어 이것을 받는 저의 생각을 늘 새롭게 하옵소서.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볼 때마다 항상 아쉬움을 갖습니다. 내가 잘못된 길을 걸어온 것은 아닐까? 하나님은 인생의 주관자이.. [반동연 성명] 국가인권위원회의 무제한적 권한 확대와 월권 막아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중구 위원회에서 전원위원회를 열고 '국가인권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고 10월 3일 밝혔는데, 골자는 '군인권보호관' 설치를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복음의 진리를 외치는 '소리'가 되고자 노력할 것"
지난 2014년부터 국내 예배예술 전문가들이 함께 한 '예배예술 아카데미' '실용건반연주법 AtoZ' 등 다양한 시즌별 특강을 선보여 온 추미디어앤아트에서 특별한 두 가지 세미나를 준비한다.음반의 기획에서 홍보 마케팅까지 음반을 만드는 모든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추연중의 찬양음반만들기 AtoZ'와 CCM에서.. [아침을 여는 기도] 기쁨의 샘물을 담아
주님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순결하여 눈을 밝게 만드십니다. "어둔 구름 걷히고 해가 빛나듯 모든 죄를 씻으니 기쁨 넘치네."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부한 생명력으로 우리 모두 안에 살아 있게 하옵소서. 마음을 같이하고 한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주님의 마음은 온유하고 겸손하니 주님의 멍에를.. 교단장 등 모여 '종교인 과세' 대책 특별 회의 개최
종교인과세가 불과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기독교계의 우려 섞인 “종교인과세 대책 특별 회의”가 지난 9월 29일 쉐라톤서울팔레스호텔에서 조찬으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각 중요 교단의 총회장, 총무(사무총장)교단 관계자 등 70여명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