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녀 리트리버
    조커처럼 입이 찢어지는 끔찍한 학대 받고 버려진 유기견
    조커처럼 입이 찢어지는 학대를 받은 유기견의 충격적인 사연이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과 분노를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직녀’는 전 주인으로부터 입이 눈 아래까지 찢기는 학대를 받고 버려졌습니다. 불로 지진 흔적, 부러져 퉁퉁 부은 발가락. 게다가 찢어진 입은 무언가로 묶었는지 입속은 염증과 반복된 상처로 인해 종양처럼 부풀어 올라있었습니다...
  • 악어 떼와 하마 떼
    수백 마리의 악어 떼와 하마 떼가 서로 대치된 ‘일촉즉발’의 상황… 그 원인은?
    날카로운 이빨을 자랑하는 악어와 엄청난 턱 힘을 자랑하는 하마 수백 마리가 서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의 한 사진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프리카 잠비아의 사우스 루앙그와 국립공원에서 마크 몰(Marc Mol)이라는 야생동물 사진작가가 강가를 비행하던 중에 일촉즉발의 이 상황을 사진으로 담았는데요,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과 다른 주요 외신들이 보도한 바 있습니다...
  • ODONTOZOO
    치아교정 하는 댕댕이 처음 보시나요?
    치아 교정을 하는 강아지의 모습은 생소할 텐데요. 사진 속 강아지는 안타깝게도 치아가 밖을 향해 자라 호흡과 식사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호자는 치아 교정을 해주기로 했는데요. 그 비용이 무려 100만원이나 들었다고 합니다...
  • 물속에 빠진 사람에게 손 내미는 오랑우탄
    물에 빠진 사람에게 마치 “내 손을 잡아요”라며 손 내미는 오랑우탄!!
    물에 빠진 사람에게 손을 내민 오랑우탄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 한 강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사진작가이자 지질학자인 인도 출신 프라브하카(Anil Prabhakar)씨는 친구들과 함께 오랑우탄생존재단(BOSF)이 운영하는 여행에 참여를 했고, 당시 사파리 구역에 뱀이 출몰했다는 소식을 듣고 강에 들어간 관리인은 뱀을 치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진..
  • 톰과 제리를 연상케 하는 고양이와 쥐
    쥐를 공격하려다 오히려 ‘사생결단’한 쥐 앞에 줄행랑치는 고양이
    쥐를 잡기로 유명한 고양이가 쥐의 맹공격에 겁을 집어먹고 줄행랑치는 고양이 영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룩셈부르크 에슈쉬르알제트(Esch-sur-Alzette)에서 쥐를 잡으러 다가간 고양이가 오히려 쥐의 공격에 도망가는 희한한 광경을 목격한 한 누리꾼이 영상을 찍어 공개했습니다...
  • 말레이곰
    끔직한 환경에 방치돼 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새끼곰
    열악하고 끔찍한 환경에서 방치된 어린 곰이 결국 사망해 많은 사람에게 분노를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무슨 동물인지 알아볼 수도 없을 정도로 처참한 모습을 지닌 이 동물은 곰, 정확히는 말레이 곰입니다. ‘콴(Kwan)’이라는 말레이곰은 태국 남부의 한 사원에서 극적으로 구조되었지만, 결국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구조 당시 3살밖에 안 된 콴은 오랜 시간 햇볕도 들지 않는 어둡고 더러운 ..
  • 암사자 떼의 사냥 표적이 된 새끼 코끼리
    굶주린 사자들의 사냥 표적이 된 ‘새끼 코끼리’를 본 어른 코끼리들이 취한 행동은?
    사냥을 나선 굶주린 암사자 떼는 무리에서 뒤처진 새끼 코끼리를 발견하고 덤벼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를 지켜 본 어른 코끼리들의 뒤이은 행동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초베국립공원에서 무리에 뒤처져 암사자 떼의 사냥 표적이 된 새끼 코끼리를 지키기 위해 어른 코끼리들이 협력하여 뭉친 놀라운 소식을 보도하였습니다...
  • 두다리 강아지
    사고로 두 다리 잃어도 새끼 강아지 먹여 살리려 구걸하는 어미 개
    사고로 뒷다리를 잃었지만, 새끼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어미 개의 모성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준 적이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굿 타임스는 중국에서 사고를 당해 뒷다리를 잃은 한 어미 개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주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는 기차역 근처 거리를 떠돌며 생활하던 중 그만 사고로 뒷다리를 잃고 말았습니다. 주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는 기차역 근처 거리를 떠돌다가 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