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현지 시간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제2회 글로벌복음통일전문선교대회에 LA에서 북한선교사역 활동을 하고 있는 김학송 선교사를 만났다. 김 선교사는 2014년부터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실험농장을 통해.. 민통선에서 설교한 정성진 목사 “철조망을 끊어라”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시작됐던 제2회 글로벌복음통일전문 선교컨퍼런스의 공동대회장인 정성진 목사(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상임위원장)가 넷째 날 저녁집회에서 ‘철조망을 끊어라’(민 14:1~10)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북한 성도 40만 명 추정… 고난의 행군 때 복음 확산”
현재 북한에서 복음을 받아들인 지하교인의 수가 40만 명이며, 지난 1994년 큰 기근으로 인해 시작됐던 고난의 행군 기간에 음식을 구하기 위해 중국 등지로 나갔던 이들로 인해 복음이 북한 땅에 다시 들어가게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통일은 대박이다> 신창민 교수, “늦춰진 통일 대박”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지난 9일(현지 시간)부터 열리고 있는 제2회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KONA 2021) 셋째 날 강의에서 <통일은 대박이다> 저자인 신창민 중앙대 명예교수가 ‘늦춰진 통일 대박’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통일은 여전히 이뤄지는 순간부터 통한 대한민국에 큰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는 경사이며, 실질적이고 정상적인 통일 준비과정을 위해서는 내년 대선을 통해 상식적.. “통일, 북한 장마당 세대와 한국의 30세 주목해야”
통일법 전문가인 한동대 송인호 교수가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지난 9일(현지 시간)부터 열리고 있는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 셋째 날 화상을 통해 북한의 장마당 세대와 한국의 현재 30대가 사회적 결정권이 커지는 20년 후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박한수 목사의 회개 “나는 이기적인 목회자였다”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는 최근 들어 한국에서 가장 바쁜 목회자 중의 한 명이다. 목회규모로 보면 성도 수 3천 명의 중형교회를 이끌고 있지만 팬데믹 기간 중에 그의 설교를 시청하는 성도들의 숫자는 그 30배에서 100배까지 이르는 10만~30만 명까지 늘어났기 때문이다... 임현수 목사 “수년 내 갑자기 통일 올 것… 심판 머지 않아”
제2회 글로벌 복음통일 전문 선교대회가 9일(현지 시간)부터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회장인 임현수 목사(토론토큰빛교회 원로)가 첫날 저녁집회를 통해 북한 땅에 하나님의 심판이 불현듯 임할 것임을 강조하면서 북한 동포들의 해방의 날을 위해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간절히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