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모든 제조 음료를 반값에 할인 판매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개점 13주년을 맞이해 전국 450여 매장에서 커피 및 프라푸치노, 티 등 40여종 음료수를 1인 1회 최대 5잔까지 반값으로 구매 가능하다... 정부, 서민금융 공급 1조원 늘린다…취약계층 지원 강화
햇살론, 미소금융, 새희망홀씨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지원 규모가 1조원 더 늘어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들 서민금융 상품의 공급량을 3조원에서 4조원으로 늘리는 내용을 뼈대로 서민금융 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우선 서민전용 저금리 대출상품인 햇살론의 연간 공급규모를 5000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확대하고, 햇살론의 보증비율도 85%에서 95%로 상향 조정.. 유럽서 온 바디케어 브랜드 '마데스' 한국 런칭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유럽 바디케어 브랜드 마데스(mades)가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마데스는 수입유통업체인 (주)비손은 마데스와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가 개발•생산하는 다양한 제품을 이달 말부터 국내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콜롬비아 FTA 협상 최종 타결…중남미 3위 시장 열려
인구 4600만명의 중남미 3위 시장, 콜롬비아가 활짝 열렸다. 콜롬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과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각) 보고타 대통령궁에서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타결됐음을 공식 선언했다. FTA 협상이 본격 진행된 지 2년6개월 만이다. 이날 발표한 FTA 협상 타결 공동선언문에는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과 세르히오 디아스-그라나도스 통.. 한-칠레 FTA 1단계 긍정 평가, 2단계로 심화ㆍ확대
22일(현지시각) 정상회담이 열린 한-칠레가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1단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신재생에너지, 환경, 광물자원 개발, 인프라, 교육ㆍ문화교류 등 2단계로 심화ㆍ확대키로 했다... 뉴쏘렌토R 공개, 사전계약 21일부터 시작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중형 SUV '뉴 쏘렌토R'이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21일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신차급 수준의 상품성 강화로 새롭게 출시되는 '뉴 쏘렌토R'의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고원희, 대박 '아시아나 걸' 계보 잇나
배우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등 스타를 배출한 아시아나 항공의 모델로 고원희씨가 최종 선정돼 관심을 받고 있다... 리스킨 할인행사, 미스트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기능성 화장품 리스킨이 미스트를 90% 폭풍 인하해 28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스킨 측은 이번 이벤트 품목인 리스킨솔루션 미스트 가격은 28000원으로 고객 감사의 일환으로 2800원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코스피, 1800선 다시 붕괴
코스피가 지난 주말 고용지표 악화로 뉴욕증시가 급락한 영향으로 1,800선을 밑돈 채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마케팅타임즈, 예비 마케터 위한 특강 열어
마케팅 전문지 마케팅타임즈가 예비 마케터를 위한 특강을 시작한다. 마케팅타임즈(http://www.mtimes.co.kr)는 나눔과 상생, 혁신을 기반으로 사회가치 발전에 힘쓰는 마케터와 혁신적인 기업들을 소개하는 마케팅 전문지로, 오는 6월 2일 첫 특강을 개최한다... 피치, 日 신용등급 한국과 같은 'A '로 강등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Fitch Ratings)가 22일(현지시간)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AA'(더블 에이)에서 'A '로 두 단계 강등했다. 'A '는 우리나라와 같은 등급이다. 피치는 또 일본의 장기 엔화채권 등급은 'AA-'에서 'A '로 한 단계 낮췄고, 등급 전망 또한 '부정적'으로 유지해 추가 강등 가능성도 열어놨다. 앤드루 콜크훈 아시아·태평양 국가신용등급 대표는 이날 .. '해고 대신 무급휴업' 6개월간 생계비 지원
경영난을 겪는 사업주가 근로자를 해고하는 대신 무급 휴업이나 무급휴직을 하게할 경우 해당 근로자에게 6개월간 임금 절반 수준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제도가 도입된다. 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하고 다음달 15일까지 각계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사업주가 경영악화로 고용조정 대신 임금의 70% 정도를 주는 휴업·휴직을 실시하면 사업주에게 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