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플러스
    디즈니 플러스, 내년 한국 상륙…OTT 시장 경쟁 예고
    월트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 플러스가 내년에 한국에 상륙한다. 월트디즈니는 10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월트디즈니 투자자의 날'에서 해외 출시 관련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 어업 인구
    어업 인구 매년 줄어… 50년새 9분의 1수준
    국내 어업 인구가 과거 1970년대와 비교해 87.5% 가량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연평균 4.2%씩 감소하고 있는 셈이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통계로 본 어업의 구조 변화'를 보면 작년 기준 국내 어가 수는 5만1000개, 어가 인구는11만4000명으로 나타났다. 1970년 14만9000개, 91만3000명이었던 데서 각각 65.9%, 87.5%씩 감소한 수준이다...
  • 도서『예배드리기 5분 전에 읽는 책』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니 예수님이 우리에게 왜 세상의 소금이 되라고 하셨는지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이 과정은 교회가 세워지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사람들이라는 바닷물이 모이기 위해 염전 같은 시설을 갖춥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햇빛 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성령의 바람이 지속해서 불어 마침내 소금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 아름다운재단
    카카오커머스, 10억 원 기부로 보호종료아동 지원키로
    카카오커머스(대표 홍은택)가 보호종료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재단에 10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 출시 10주년을 맞은 카카오커머스가 그동안 이용자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적으로 소외된 곳에 되돌려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선물’의 의미를 살려 새 출발을 앞두고 격려와 응원이 필요한 보호종료아동들의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정연철 목사
    45년 목회를 하며 경험한 하나님의 호의
    정연철 목사의 신간 ‘하나님의 호의를 입은 그대에게’가 최근 발간됐다. 이 책은 45년의 목회를 한 저자가 은퇴를 앞두고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금 되새기며 받은 감동을 담고 있다. 또, 저자는 이책을 통해 삶의 모든 순간에 나를 세워주는 하나님의 따뜻한 배려와 호의에 대해 고백하고 있다...
  • 찬만빠
    “청년들이 원하는 건 ‘메시지’ 아닌 ‘메신저’”
    “유튜브에는 좋은 말씀들이 너무 많아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언제든지 마음을 감동케 하는 설교와 영상을 듣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이제는 말뿐이 아닌, 삶으로 살아내는 크리스천 선배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청년들이 원하는 건 좋은 메시지가 아닌, 좋은 메신저거든요. 저는 부족하지만 삶을 잘 살아내는 크리스천이 되고 싶어요. 제 삶을 통해서 청년들에게 힘이 되고, 본이 되는 그런 크..
  • 특허청
    10일부터 특허권자 생산능력 초과분도 보호받아
    특허청은 특허권자의 생산능력을 초과하는 특허침해자의 제품판매에 대해 손해배상을 강제하는 특허법 일부개정 법률이 1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법률에서 주목할 점은 특허권자의 ‘생산능력’을 초과해서 얻은 침해자의 이익까지 특허권자가 받아 낼 수 있도록 했다는 데 있다...
  • 여성 에세이
    여성 에세이 10년 전과 무엇이 바뀌었을까?
    인터넷 서점 예스24가 10일 공개한 2010년과 2020년의 여성 에세이 분야 도서 판매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올해 여성 에세이 출간 종수는 76권으로 2010년 35종에 비해 117.1% 증가했다. 판매량도 2010년 3만8200권보다 134.7% 늘어난 5만8704권이었다...
  • 국가인권위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그 자체로 세계인권에 위배”
    국민주권행동과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이 ‘세계인권선언일’인 10일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국가인권위원회와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이현영 국민주권행동 대변인(국민의대안 대표)이 낭독했다...
  • 도서『온 가족이 함께하는 3분 예배 : 구약편』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레미야는 이 비극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지 않았습니다. 이 비극의 원인을 ‘그들의 문제’라고 하지 않고 ‘우리의 문제’라고하며, 하나님께 자복하고 애통해하며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촉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자’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하나님께 손을 들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