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 가운데 앉은 인물이 예수다.
    “예수님이 죽기 전에 간절히 원한 것은 무엇인가?”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예수님의 버킷 리스트’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사복음서는 후반으로 가면 예수님의 십자가와 점점 가까워진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기 바로 전날 하신 일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고 했다...
  • 이승구 교수
    “우리는 어떻게 해야 성령충만해 질 수 있는가?”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가 13일 개혁된실천사 영상에서 ‘성령충만이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이 교수는 “그리스도인들이 간절히 사모하는 것 중 하나가 성령으로 충만한 것”이라고 했다...
  • 말하기 혀의 권세
    [묵상 책갈피] 성경전체에서 그리스도를 설교하라
    모든 성경에서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은 믿음을 은혜와 연결시키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세주이시다. 구약시대 성도들은 장차 오게 될 그 구원을 기다리면서 하나님을 신앙했다. 그들은 신앙인들로서 우리에게 구속사역에 대한 객관적인 사실들을 떠나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산 사람들로서 우리에게 모범이 되는 것이다...
  • 교회 예배
    [풍성한 묵상] 하나님이 선택하신 사람들
    하나님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반드시 재능이 뛰어나거나 아주 비범한 사람만 사용하지 않으신다. 성경의 전체 역사를 통해 하나님은 보잘것없는 사람을 선택하시고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능력이 온전히 드러나게 하셨다. 우리가 스스로 무력하다고 고백할 때 하나님은 비로소 우리를 통해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신다...
  • 혜암신학연구소 1차 세미나
    “루터의 보편 사제론이 오늘 한국교회에 주는 교훈은?”
    혜암신학연구소가 11일 오후 서울 안암동 소재 혜암신학연구소 도서관에서 ‘교회 공동체와 목회자의 권위’라는 주제로 ‘2021 가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주한 교수(한신대 교회사학)가 ‘루터의 보편적 사제직과 목회자의 권위’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교수는 “1520년 농민전쟁이 발발하기 직전 아우구스부르크의 한 무명의 화가가 그린 목판화 ‘서 있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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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한 것이 많아 보이는 우리가 세상의 빛인 이유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빛으로 세상살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세상은 끊임없이 계몽과 진보를 말해왔고 실제로 지식, 학문, 과학이 놀라운 정도로 발전 했으며 그 발전들은 삶의 다양한 분야 즉 우주, 자연, 사람의 인체 등에 빛과 큰 진보를 가져왔다”며 “그러나 그런 진보와 발전들은 기계적, 생물학적인 지식에 집중되어 있을 뿐, ‘그런 지식을 어떻게 사..
  • 한남대 아름다운우리옷 전시회
    한남대 전통복식학과, 아름다운 우리옷 전시회 열어
    한남대학교 사회문화·행정복지대학원 한국전통복식학과 학생들이 한국전통 복식문화를 계승하는 ‘아름다운 우리옷 전시회’를 개최한다.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한남대 중앙박물관 4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주머니, 바늘방석 등의 규방소품을 비롯해 알록달록한 아동한복, 예복인 원삼과 단령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색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 마크 K. 올슨 교수
    “칭의와 거룩한 삶의 관계, 웨슬리 초기에 그 뿌리 둬”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가 주최하는 제19회 카우만 기념강좌가‘존 웨슬리의 성결론’이라는 주제로 5일 제1강의가 진행된 가운데, 8일 오전 11시에는 제2강의가 ‘초기 웨슬리의 칭의 교리’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제2강의는 마크 K. 올슨(미국 인디아나 웨슬리안대) 교수가 강의했고, 박창훈 교수(서울신대 교회사)가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