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은 목사
    “주일을 하나님 앞에 지키는 근본적인 이유는?”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14일 ‘청소년이 바로 지구촌에 미래다’(이하, 청바지선데이) 주일예배에서 ‘세상에 살지만 하나님의 시간을 사는 삶’(느10:31, 출20:8~1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성경에는 시간을 가리키는 두 가지 단어가 있다. 하나는 크로노스로 물리적, 객관적인 시간을 의미하며, 또 다른 하나는 카이로스로 의미와 내용이 있는 질적 시간을 의미한다”고 했..
  • 한남대 전경
    한남대, 2022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
    한남대(총장 이광섭)가 지난 12일 2022학년도 수시모집의 비단계별 전형 합격자 2,148명을 발표했다. 비단계별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일반전형, 지역인재교과우수자전형 등)과 학생부종합전형 가운데 면접고사를 실시하는 사범대학을 제외한 학과들이 해당된다. 또한, 실기/실적전형의 일반전형과 어학인재전형, 디자인/체육특기자전형 합격자도 발표했다...
  • 한기채 목사
    “목회자, ‘한국교회 7가지 죄’ 회개하자”
    “목회자는 회개 대열의 제일선에 서야 한다. 회개하지 않은 죄는 스스로 소멸되지 않으며, 반드시 반복되어 비효율과 비능률을 낳고, 하늘로부터 오는 좋은 선물을 막아 버린다”며 “개인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음을 회개해야 한다. 공적으로는 ‘영적 공인’으로서 자신의 잘못된 생각과 가치관 때문에, 교회를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그리스도의 몸의 건강을 해치는데 일조했음을 회개해야 한다”..
  • 대전기독학원 한남대 발전기금 기탁
    대전기독학원 곽충환·이승호 이사, 한남대 발전기금 기탁
    한남대학교의 학교법인인 대전기독학원 곽충환, 이승호 이사가 한남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곽충환 이사와 이승호 이사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한남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광섭 총장에게 각각 5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코로나
    [풍성한 묵상] 성령의 내주하심
    성령이 하나님이시고, 또한 자기 죄를 직시하고 회개한 사람들 속에 내주하신다면, 성령께서 내주하고 계신다는 증거가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에 관해 믿는 바는 그것이 우리의 경험 가운데서 입증될 때 더 가치가 있습니다...
  • 모래시계
    [묵상 책갈피] 당신은 어떤 시간을 지키는가?
    크로노스란 단어는 일반적인 시간의 과정이나 연대기적인 시간을 나타낸다. 카이로스란 단어는 적절한 시간, 시의에 알맞거나 전략적인 시간을 나타낸다. 이 단어들을 생각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주 중요한 진리를 내게 드러내기 시작하셨다. 나는 언제나 이 두 개념들 - 연대기적인 시간과 적절한 시간 - 을 완전히 분리하여 생각해왔었다. 하나님께서는 이 생각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내게 보여주셨..
  • 묘목이 자라 무성한 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기나긴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참음의 아비투스, 번영신학 틀로는 이해할 수 없는 복음의 역설”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2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참음, 그리스도인의 아비투스(habitus)’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우리는 승리주의적 사고 체계로 기독교와 복음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삶을 규정하고 재단하기가 너무 쉽다”며 “승리주의적 사고에서 그리스도인의 표는 성공하는 것이고 1등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고 체계는 성경이 가르치는 복음에 부합..
  • 한남대 전경
    한남대, 유럽문화예술학회와 공동 추계학술대회 개최
    한남대학교와 유럽문화예술학회가 공동으로 ‘2021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3일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추계 학술대회는 문화예술교육의 질적 성장과 학교예술교육 발전 방향 등 학술 연구를 기반으로 ‘미래 문화예술교육의 실천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 한복협 월례 조찬기도회
    “세계교회 흐름, 유럽 등 북쪽에서 아프리카 등 남쪽으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12일 오전 7시 서울 종로구 소재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세계교회의 흐름과 한국교회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도회는 원성웅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기감 서울연회 전 감독)의 사회로, 정성진 목사(한복협 지도위원, 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의 설교, 박노훈 목사(한복협 회계, 신촌성결교회 담임)의..
  • 김원광 목사
    “신학교의 모든 지식, 예수 아는 지식에 집중 되어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김학유 총장, 이하 합신대)가 11일 오후 1시 30분 본교 4층 대강당에서 개교 41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원광 목사(합신 총회장, 중계충성교회)가 ‘예수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합시다’(빌3:7~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