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함께하는 세상을 꿈꿨던 故 문동환 교수의 삶을 기억하고 그 뜻을 이어받기 위해 의미 있는 행사가 진행됐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17일 오후 3시 경기캠퍼스 ‘문동환 교수 기념 조형물(오월계단 앞)’과 기념 전시관(늦봄관 4층)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사업과 행사는 문동환 교수의 ‘너와 나 함께하는 세상, 생명문화-떠돌이 공동체’의 뜻과 발자취를 기억하기 위해 유족, .. “퍼주기 선교 멈추고 하나님 높이는 역사 이뤄가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17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퍼주기 선교 멈춰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지난 팬데믹 기간에 문을 닫은 교회가 많게는 7천 개라고도 하고 적게는 3천 개라고도 한다”며 “분명한 것은 교인들의 눈에 띄게 줄었다는 것이요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어도 비대면으로 영상 예배하던 맛에 빠져있어 교회 현장에 나오지 않는 자들이 여전히.. “목회자 이중직, 논쟁·교리 아닌 현실·삶의 문제”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성장대학원이 17~18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소재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에서 STU(Set-Top Unit for Church)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둘째날인 18일에는 최현종(서울신대 교양학부)·신승범(서울신대 기독교교육) 교수가 ‘한국교회 이중직에 대한 조사연구’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숭실대, 개교 125주년 기념예배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지난 11일 오전 10시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개교 125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강아람 교목실장의 인도를 시작으로 △찬송 △기도(이덕성 법인이사) △성경봉독(박영립 법인이사) △찬양(웨스트민스터 합창단) △설교(오정현 목사-사랑의 교회) △축사(박광준 법인이사장) △기념사 및 근속자 표창(장범식 총장) △근속자 기념품 증정 및 축하 행사(문.. 계산중앙교회, 제14회 사랑나눔 걷기대회 진행
지난 16일 계산중앙교회(담임 최신성 목사)에서는 중고청 주관으로 “제14회 사랑나눔 걷기대회”가 진행되었다. “사랑나눔 걷기대회”는 유아부터 노년을 아우르는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사랑을 전하는 대회로, 벌써 13회 동안이나 진행되어 왔다... 전국 교회 '온라인 예배'를 한 곳에
기독일보가 전국 교회들의 온라인 예배를 쉽고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한 곳에 모았다. 영상 페이지를 갖고 있는 교회들 중 최근 주일예배 설교 가운데 가장 많은 이들이 시청한 순서대로 순위가 매일 새롭게 배열된다. 그리고 교회 이름 옆의 홈페이지와 라이브 버튼을 통해 원하는 교회의 예배에 참여할 수 있다... 장마오송·이재훈 목사, 제15회 세계성령봉사상 수상
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대표회장 장기철 목사, 이하 세성협)가 18일 오후 국민일보 빌딩 컨벤션홀에서 제15회 세계성령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한 가운데, 국제부문 장마오송 목사와 국내부문 이재훈 목사가 수상을 했다... 조현삼 목사 “복음, 능력과 기쁨 수반해”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힘과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이 땅에 처음 세워진 교회가 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 세워진 예루살렘교회, 이 교회는 이 땅에 세워진 첫 교회”라며 “우리는 이 교회를 초대교회라고 한다”고 했다... 한동대, 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자체 개발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새로운 기독교 공동체의 4가지… 선교·상황·형성·교회적”
마이클 모이나 박사(영국 옥스퍼드대 위클리프 홀 교수)가 17일 서울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2022 STU 컨퍼런스에서 ‘포스트모던 시대의 교회 개척’이라는 주제로 발제했으며, 주상락 박사(명지대 기독교교양)가 번역했다. 모이나 박사는 “우리의 예배 방법은 우리 예배의 목적과 마찰을 빚을 때도 있다. 이 문제는 포스트모던 시대에 더욱 악화하였다”며 “영국과 같이 기독교가 오랜 역사 .. 김학중 목사 “어떻게 화를 다스릴 수 있는가?”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최근 ‘아몬드’(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몬지 몰랐던 것들을 드디어 알아가는 시간) 시즌3 영상에서 ‘화가 나는 걸 어떡해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 목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를 내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화가 나더라도 참고 억누르게 된다”며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렸을 때부터 ‘참아야 된다’는 말을 듣고 산다. 그런데 사실 억지로 참다 보면.. 명예졸업장 받은 故 김신철 동문 유가족,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기탁
지난 6일에 있었던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개교100주년 기념식에서 대학 입학 40년만에 명예졸업장을 받은 故 김신철 동문의 유가족들이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다. 17일 오전 故 김신철 동문의 여동생인 김은주 사모와 윤경배 목사 부부(덕치교회)가 채은하 총장을 예방하고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